순우리말 사전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 순우리말 사전 번호 : 878 글쓴이 : 눈물 조회 : 335 스크랩 : 0 날짜 : 2006.10.31 21:05 (ㄱ) *가두기 :가둑잎 : 가랑잎 *가람 : 江의 옛이름. 길고 넓은 내 *가선지다 : 눈시울에 주름이 지다 *가슴길 : 마음길 *가시눈 :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 *가시리 : 이별을 슬퍼하는 이야기..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2.05
눈, 별, 비에 대한 순우리말 눈에 대한 우리말 가랑눈 : 조금씩 잘게 부서져 내리는 눈. 가랑은 '잘게 부서진 것'을 뜻한다. 길눈 : 거의 한 길이나 되도록 엄청나게 많이 쌓인 눈. 보통 어른 한 사람의 키를 한 길이라고 한다. 눈석임 : 쌓인 눈이 속으로 녹아 스러짐. 눈석임물이 질펀하게 흐르는 길을 '눈석잇길'이라고 한다. 눈설레..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2.05
[스크랩] `저녁`인가, `저녘`인가 '저녁'인가, '저녘'인가 朴 노 들 '저녁'과 '저녘' 중에 어느 것이 맞는가? '저녁'이다. '늦저녁'과 '늦저녘' 중에서는 어느 표기가 맞는가? '늦저녁'이다. '녁'을 의존 명사로 사용할 때는 '녘'으로 표기해야 맞다. 그러나 '저녁'이나 '늦저녁'에서의 '녁'은 의존 명사로 사용된 것이 아니므로, '저녘'이나 '늦..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2.04
순우리말 5 순우리말 [낱말] 과 뜻 좀 .. 150개 넘게 좀 써주세요. 1skan (2006-11-15 21:47 작성) 이의제기 | 신고 ▒ 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순우리말 4 ●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가래다 : 맞서서 옳고..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쓰지 말아야할 말들(영어계 쓰지 말아야할 말들(영어계) Download : mije.hwp (31 Kbytes) 쓰지 말아야할, 우리말의 정신을 해치는 영어계 말들입니다. good morning! 좋은 아침 아침인사로 영어 'good morning'를 직역한 말. 굳이 한다면 '상쾌한 아침'이라고 해야한다. girl/boyfriend 여자/남자친구 우리말에는 원래 친구란 동성을 말한다. 그래서 이..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쓰지 말아야할 말들(일본어계 쓰지 말아야할 말들(일본어계) Download : jjocbari.hwp (32 Kbytes) 버려야할 일본어 찌꺼기들입니다. 곤조 : 좋지 않은 성격이나 마음보, 본색, 근성 등을 가리키는 말 뗑깡 : 간질과 뜻이 같은 한자어 전간의 일본 독음에서 온 말 무데뽀 : 일본어 한자 무철포(無鐵砲)에서 온 말. 무철포는 아무데나 마구 쏘아대..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순우리말3 순우리말3 Download : urimal3.hwp (32 Kbytes) 사전에서 찾은 순우리말입니다. 내미손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섯등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다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순우리말2 순우리말2 Download : urimal2.hwp (32 Kbytes) 제가 사전을 찾아 모아둔 아름다운 순우리말들입니다. 보늬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더새다 길을 가다가 어느 곳에 들어가 밤을 지새다 다붓하다 떨어진 사이가 그리 멀지 않다 구죽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너겁 1.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순우리말1 순우리말1 Download : urimal1.hwp (32 Kbytes) 뜸: 한 동네 안에서 따로따로 몇 집씩 한 데 모여 있는 구역 안날 : 바로 전 날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거지 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울가망하다 :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늘 근심으로 지내다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우리말 어원 1 우리말 어원입니다. 붉은색,검은색,흰색,노랑색,푸른색 붉은색은 '불'에서, 검은색은 '(눈을) 감다"에서, 흰색은 '해(태양)'에서, 노랑색은 '(밥 등이)누르다'에서, 푸른색은 '풀'에서 각각 유래했다. 썰매 한자어 설(눈)마(말)의 소리가 변한 것으로, 눈 위에서 타는 말이란 뜻이다. 술래 조선시대 도둑이나..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아름다운 우리말(명사-이름씨 순 우리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2006-09-27 21:31 작성, 2006-09-27 21:32 수정) 이의제기 | 신고--> 아름다운 우리말(명사-이름씨) 두 글자 다솜 : 사랑. 타니 : 귀걸이. 새녘 : 동쪽. 동편. 미르 : 용.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29
'있음'과 '있슴'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있음'과 '있슴'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있다'의 명사형 표기는 '있음'이 맞습니다. '-(으)ᄆ' 명사형 어미의 표기는 자음 뒤에서는 '-음', 모음 뒤에서는 '-ᄆ'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있다, 없다' 등과 같이 'ᄊ, ᄡ' 받침 뒤에서는 명사형 표기를 '-음'으로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5
'고마워요'와 '고마와요'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고마워요'와 '고마와요' 중 어느 것이 맞습니까? '고마워요'가 맞습니다. 모음 조화에 따르면 어간 'ㅏ, ㅗ'에 어미 '-어(었)'가 결합하면 'ㅏ, ㅘ'로 적어야 하나 맞춤법 규정 제18항에서 "용언들의 어간이나 어미가 원칙에 벗어나면 벗어나는 대로 적는다."라고 하면서 어간의 끝 'ᄇ' 이 'ㅜ'로 바..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5
[스크랩] 우리말) 잔치는 벌리는 게 아니라 벌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달 말에 농촌진흥청에서 벌이는 잔치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시면 꼭 연락해주세요. ^^*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농촌진흥청 운동장에서 큰 잔치를 벌일까요, 벌릴까요? 잔치를 벌이는 게 맞을까요, 벌리는 게 맞을까요? ^^* 오늘은 '벌이다'..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4
[스크랩] 우리말) 필자가 아니라 글쓴이 저는 요즘 책 읽을 시간이 많네요. 병원에 있다 보면 딱히 뭐 할 게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책을 많이 봅니다. 어떤 책이라고 꼭 집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많은 책에서 보이는 잘못을 좀 지적해 볼게요. 첫째, 뭔가를 설명하면서 '즉'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이는 '곧'으로 바꿔 쓰는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4
[스크랩] 우리말) 술에 관한 우리말 날씨가 끄물끄물하죠? 이런 날 곡차를 마시면서 거창한 인생을 이야기하면 좋은데... 시인 조지훈은,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인정을 마시고, 술에 취하는 게 아니라 흥에 취한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곡차통 속에서 헤엄치면서 자주 중얼거리는 말입니다. 또 누군가는 “주신(酒神)은 해신(海神)보다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4
[스크랩] 우리말) 한글로 만들 수 있는 글자 수는?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상식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가 쓰는 한글 글자 수는 모두 몇 자 일까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글은 14자의 자음과 10자의 모음 조합으로 이루어지는데, 자음+모음 또는 자음+모음+자음 의 두 가지 경우로 글자를 만듭니다. 당연히 복자음 복모음이 가능하고요. 이런 원..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4
[스크랩] 우리말) 밥먹고 삽시다 안녕하세요. 요즘 들판에 나가보셨나요? 황금빛 벼로 가득 찬 들판만 봐도 배가 부르죠? 오늘은 그 벼로 밥을 지어보겠습니다. 논에 있는 벼가 달린 식물도 벼라고 하고, 그 열매도 벼라고 합니다. 그 벼를 찧어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는 것을 '쓿는다'고 합니다. 일본어 찌꺼기인 도정(搗精, とう..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14
[스크랩] 새한글 맞춤법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ㄱ>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3
-들, -쯤, -짜리 -들, -쯤, -짜리 1. 접미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되는 것은 사전에 올리는데, '-들'이 결합한 '사람들', '아이들' 등은 사전에 올라와 있지 않잖아요. 그 이유가 '-들' 과 결합하는 어근이 많아서인가요? 그렇다면, '-들'은 결합하는 어근의 수효에 있어서도 큰 제약을 받지 않고, 또 '복수'라는 의미도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반점의 사용 반점의 사용 취기도 적당히 올라 시름이 잊힌 탓인지, 문득 몽골에 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몽골에 가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과 같이 작은 인용으로 가능한 것을 쉼표(,)를 이용해 표현한 경우를 보게 됩니다. 좋은 문장과 나쁜 문장을 넘어 어법에 맞는 쓰임인지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님의 침묵'에서 '님'의 사용 님의 침묵'에서 '님'의 사용 '임'과 '님'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임'은 사랑하는 사람을 일컫는 명사로, '님'은 '선생님, 부장님'등과 같이 높임을 나타내는 접미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용운의 '님의 침묵'을 생각해 볼때 사랑하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도 '님'이 가능..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는지, -ㄴ지, -은지 -는지, -ㄴ지, -은지 어미 '-는지', '-ㄴ지', '-은지' 가 사용되는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뜻은 다 같은것 같은데... 사용되는 환경에 있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그가 왜 웃는지를 모르겠다>에서 '웃는지를'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요? 참고한 책에는 종결어미'-ㄴ지' 라고 나..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용감한, 아버지의 아들" "용감한, 아버지의 아들" "용감한 아버지의 아들" 은 중의적 표현이잖아요.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그리고 "빨간 집의 지붕" 을 해소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이와 같은 것은 여러 가지 가능성이 제시될 수 있지만 반점을 적절히 활용하거나 어순을 바꾸어서 중의성을 없앨 수..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말씀드리다'와 '말하다' '말씀드리다'와 '말하다' 형이 할아버지께 말 하다...와 형이 할아버지께 말씀 드리다.... 이 두 문장 중 어느것이 맞는지요 제 생각에는 할아버지만 높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형이기 때문에 형도 높이는 건가요?? 그럼 주어가 동생이 할아버지께 말 하다....가 되면 이건 괜찮은 건지요..... 형이 할아버..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라고', '하고'의 띄어쓰기 '라고', '하고'의 띄어쓰기 그 아이는 ”장난해.“라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장난해.” 하고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장난’처럼 이야기했다.“, ”그 ‘아이’와 같은 아이는 없다.‘와 같이 쓰는 것이 맞습니다. ’라고, 처럼‘은 조사이므로 인용된 문장에 붙여 씁니다. 그러나 ’하..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공문이나 논문에서 두개 이상의 항목 구분 순서 공문이나 논문에서 두개 이상의 항목 구분 순서 어문 규범에는 질문하신 문제에 대하여 따로 규정된 바가 없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사무관리규정 시행규칙에 보면 공문서의 구성 중 항목의 구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1. 첫째항목의 구분은 1., 2., 3., 4.‥‥‥로 나누어 표시한다.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쟁이/-장이에 관한 풀이 -쟁이/-장이에 관한 풀이 우리말에는 'ㅣ'역행동화가 매우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ㅣ'역행동화라는 것은 뒤의 'ㅣ'소리의 영향을 받아서 앞의 소리를 닮아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먹이다'를 [맥이다]로 발음한다든지 '손잡이' 를 [손잽이]로 발음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예 가운데 '~장이'..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
“ -오와 -요”에 관한 풀이 “ -오와 -요”에 관한 풀이 자주 쓰이는 말 가운데 그때마다 틀리게 써서 눈살을 찌뿌리게 하는 것들이 더러 있는데, 씨끝 '-오'와'-요'를 뒤섞어 쓰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다음에 보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1) ㄱ.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ㄴ. "어서 *오십시요." ㄷ. "자리에 앉아 *주십시요...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