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새에게 꽃자리 내주고 잎새에게 꽃자리 내주고 강대실 시집 시와사람 ■ 自序 `시는 하늘의 말을 전하는 것이다'란 말이 있습니다. 내 뜻대로가 아닌 하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를 늘상 생각하며 살아가고자 노력하던 시간들을 주워 모았으나, 과연 나는 하늘의 말 을 알고 있는지, 하늘의 말을 알고 시를 쓰는지, 나.. 2. 제1 시집-잎새에게 꽃자리 내주고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