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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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서 찾은 순우리말입니다. 내미손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섯등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다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밭어버이 아버지 우금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존조리 조리있고 친절하게 바람꽃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일의 골자만을 추려잡은 전체의 윤곽 운김 여러 사람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는 힘 재넘이 산으로부터 내리부는 바람 해미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마중물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고섶 물건을 넣어두는 그릇 같은 데의 가장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오래 한 동네 몇 집이 한 골목으로 또는 한 이웃으로 되어있는 구역 살피 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지은 표 제밑동생 자기 바로 다음의 성별이 자기와 같은 동생 솔수펑이 솔숲이 있는 곳 한뎃부엌 방고래와 상관 없는 한데에 따로 솥을 걸고 쓰는 부엌 말림 산에 있는 나무나 풀을 베지 못하게 말리어 가꿈 보릿가을 보리가 익어 거두어 들이게 될 만한 계절 헛삶이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흙을 덮어 만든 다리 자드락길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보자기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동배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받자 남이 괴롭게 굴거나 부탁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일 여탐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살피는 일 볼달다 닳아서 무디어진 연장에 쇳조각을 덧붙이어 벼리다 부사리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수멍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알천 1.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2. 음식 가운데 가장 맛나는 음식 비게질 마소가 나무,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도둑눈 밤 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누렁우물 물이 궂어서 못 먹는 우물 놀금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노해 바닷가에 퍼진 들판 넘나물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벙어리 매미 매미의 암컷 벗개다 구름이 벗겨지고 날이 개다 벗닿다 나뭇조각이나 숯이 여럿이 한데 닿아서 불이 일어나게 되다 켯속 일의 갈피 콩멍석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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