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글(詩)을 쓸 때 유의할 점(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글(詩)을 쓸 때 유의할 점 ** 1.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사용이 틀리지 않는가 살핀다. 2. 중복어..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포스트 모더니즘의 역사 이해 포스트 모더니즘의 역사 이해 -푸코를 중심으로 1. 모던과 포스트 모던 헤겔, 마르크스 등의 전통적 역사철학은 역사를 총체화하여 연속성과 진보의 틀로 파악하면서 그 역사의 법칙성을 찾아 내고자 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역사철학이 상정하는 역사의 연속성과 인식 가능성은 독단이며, 오히려 역사..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창작의 기본 태도(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창작의 기본 태도 백현국 (시인. 비평가) 많은 작품들이 인터넷상에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그 습작의 수준은 놀라운 수준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비평의 시각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비평의 시각 글/ 月雲. 첫째: 명료함이 깃들어야 한다. 둘째:철저한 삶의 모방에서 출발해야 한다. 셋..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詩의 운률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의 운율 1. 운율의 개념 시에 있어서의 소리의 효과에 관한 일체의 현상을 총칭하여 운율이라 한다. 운율은 리듬보다는 좀 넓은 개념이다. 운율은 '운(韻)'과 '율(律)'의 합성어로서, '운'은 특정한 위치..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상징과 알레고리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상징과 알레고리 1. 의미의 다양성과 단순성 *순전히 물리적 차원에서 본다면 태극기는 태극무늬와 팔괘가 그려져 있는 천이나 종이에 불과하다. 그러나 태극를 그렇게 보는 한국인은 한 사람도 없다. ..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인습적 시각과 상상적 시각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인습적 시각과 상상적 시각 1.상상력을 키우는 훈련 * 상상력은 사물을 상식이란 이름의 인습의 거울에 비친대로가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거부하는 태도로 여태까지와는 달리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힘.. 13. 문학 산책 2007.07.25
[스크랩] 시 창작의 비법은 없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시 창작의 비법은 없다 인간은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방황하는 것이라고 괴테는 말했다. 언뜻 들으면 모순된 말 같지만 결코 모순된 표현이 아니다. 방황한다는 의미는 쓸데없이 헤매며 돌아 다니는 것.. 13. 문학 산책 2007.07.25
슬픔을 위하여 //정호승 슬픔을 위하여 - 정호승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슬픔을 위하여 정 호 승 슬픔을 위하여 슬픔을 이야기하지 말라 오히려 슬픔의 새벽에 관하여 말하라 첫아이를 사산 한 그 여인에 대하여 기도하고 불빛 없는 창문을 두드리다 돌아간 그 청년의 애인을 위하여 기도하라 슬픔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의 새벽은 언제나 별들로 가득하다 나는 오늘 새벽, 슬픔으로 가는 길을 홀로 걸으며 평등과 화해에 대하여 기도하다가 슬픔이 눈물이 아니라 칼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 저 새벽별이 질 때까지 슬픔의 상철르 어루만지지 말라 우리가 슬픔을 사랑하기까지는 슬픔이 우리들을 완성하기까지는 슬픔으로 가는 새벽길을 걸으며 기도하라 슬픔의 어머니를 만나 기도하라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힘이 되어 주는 사랑 -용혜원 힘이 되어 주는 사랑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힘이 되어 주는 사랑 용혜원 사랑은 모든 병을 치료해 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을때에도 그대의 말 한마디 그대의 손길에 따라 나는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 열정을 다해 살기로 다짐을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바람부는 날의 꿈 - 류시화 바람부는 날의 꿈 - 류시화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바람부는 날 들에 나가 보아라. 풀들이 억센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을 보아라. 풀들이 바람 속에서 넘어지지 않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손을 굳게 잡아 주기 때문이다.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 -류시화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버릴 수 있다면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누가 말했었다. 가슴에서 마음을 떼어 강에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러면 고통도 그리움도 추억도 더 이상 없을것이라고. 꽃들은 왜 빨리 피었다 지는가. 흰 구름은 왜 빨리 모였다가 빨리 흩어져 가는가. 미소 지으며 다..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정하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최종수정 : 2004-06-21 21:01:47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이정하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간격-이정하 간격 최종수정 : 2004-06-21 23:28:25 간격 이정하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 갈 수는 없다. 그 간격 속에 빠져죽고 싶다.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가을 편지//원태연 가을 편지 최종수정 : 2005-08-10 03:32:41 가을 편지 원태연 오늘은 이렇게 이른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나고 말았습니다. 며칠의 밤샘 작업으로 어제 작정을 하고 오래 자서 그런지 다시 눈을 붙여보려 해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군요. 이런 날은 하루가 몹시 길게 느껴져 생각들이 한참 많아지는데……. 글을 쓰겠다는 놈이 생각이 많아질까봐 두려워 하다니, 이제 펜을 버릴 때가 왔나봅니다. 참! 그래서 눈을 떠 무엇을 할까 생각을 했지요. 물론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먼저 생각난 것도 당신이 나를 위해 만들어 주셨던 편한 미소였지요. 그래..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은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 싶은날은 용 혜 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겨울 바다 - 김남조 겨울 바다 - 김남조 최종수정 : 2004-01-06 13:27:39 겨울 바다에 가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싶던 새들도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남..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한용운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가난하다는 것 //안도현 가난하다는 것 - 안도현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가난은 가난한 사람을 울리지 않는다 가난하다는 것은 가난하지 않은 사람보다 오직 한 움큼만 덜 가졌다는 뜻이므로 늘 가슴 한쪽이 비어 있어 거기에 사랑을 채울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므로 사랑하는 이들은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7.19
한국문학사 연대표 한국문학사 연대표 1 2007-04-26 11:38 카테고리 : 인생은 깊어만 간다. http://blog.paran.com/kss7606/18958194 역사적 사실을 연대의 차례로 적은 표. 연대표(年代表)라고도 한다. 역사적 사실을 연대의 차례대로 적은 표로, 도표의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표(表)라는 용어를 쓴다. 한 나라 또는 전세계의 역사적 사실.. 13. 문학 산책 2007.07.04
하여가와 단심가 하여가와 단심가.. 글쓴이 : 슬아 번호 : 275조회수 : 42007.04.24 21:48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 → 정몽..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6.29
호감 아줌마 7계명 호감 아줌마 7계명 호감 아줌마 7계명 1 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므로.. 16. 좋은 글 2007.06.27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유대 문학 미드라쉬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의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16. 좋은 글 2007.06.27
이호우 : 시조 <살구꽃 핀 마을> 이호우 : 시조 <살구꽃 핀 마을> | 문학감상 2007.01.11 22:49 공개 통하는 블로그 비공개 http://blog.daum.net/kwank99/1450092 <살구꽃 핀 마을> 【시조 원문】 - 이호우 살구꽃 핀 마을은 어디나 고향 같다. 만나는 사람마다 등이라도 치고지고 뉘 집을 들어서면은 반겨 아니 맞으리. 바람 없는 밤을 꽃 그늘..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6.14
이호우 : 시조 <개화(開花)> 이호우 : 시조 <개화(開花)> | 문학감상 2007.01.11 22:42 공개 통하는 블로그 비공개 http://blog.daum.net/kwank99/1449859 <개화(開花)> 【시 원문】 - 이호우 시조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아려 눈을 감네.』..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6.12
강은교 : 시 <우리가 물이 되어> 강은교 : 시 <우리가 물이 되어> | 문학감상 2007.01.11 15:51 공개 통하는 블로그 비공개 http://blog.daum.net/kwank99/1437751 <우리가 물이 되어> 【시 전문】 - 강은교의 시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 우리가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 우르르 우르르 비오는 소리로 흐..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6.12
경조·행사에 필요한 용어 경조·행사에 필요한 용어/함동진 시인 제공 (인성교육) * 함동진 시인의 정성으로 이 자료를 보냅니다. 경조·행사 慶弔·行事에 필요한 용어(수정보완) 함동진 http://cafe.daum.net/hamdj ▶ 回甲, 七旬, 八旬, 九旬, 生日, 回甲出版, 獻呈 회갑回甲(만 60세) 回甲宴 祝回甲 및 出版記念會, 祝回甲出版紀念論.. 15. 알곡 창고 2007.05.25
[스크랩] 김현승 : 시 <눈물> <눈물> 【시 전문】 - 김현승 더러는 옥토(沃土)에 떨어지는 작은 생명이고저…… 흠도 티도, 금가지 않은 나의 전체(全體)는 오직 이뿐 ! 더욱 값진 것으로 드리라 하올 제, 나의 가장 나아종 지닌 것도 오직 이뿐! 아름다운 나무의 꽃이 시듦을 보시고 열매를 맺게 하신 당신은 나의 웃음을 만드신 ..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5.22
[스크랩] 신경림 : 시집 <농무(農舞)> 시집 <농무(農舞)> 신경림(申庚林)의 시집. A5판. 120면. 작자의 첫 시집으로 초간본은 1973년 [월간문학사(月刊文學社)]에서 간행되었고, 이를 증보하여 1975년 [창작(創作)과 비평사(批評社)]에서 재간본(B6판. 116면.)이 간행되었다. 초간본의 체제는 1부에 <겨울 밤> <씨름> <잔칫날> 등 13편,..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0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