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님 생가를 찾아가다(4) 기념관을 둘러본 뒤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우리가족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농민운동 기념비 3기( 농민들의 토지 탈환 운동이 전개 되는 과정에서 당시 섬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 중에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사람들을 위해 변호활동을 했던 일본인 변호.. 17. 사진방 2009.09.06
김대중 전 대통령님 생가를 찾아가다(3) 화장실(뒷간)이 새롭다. 잠시 그늘에서 땀을 녹이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되돌아 오는 길에 하의 3도 농민운동 기념관에 들렀다. 이곳은 하의3도(하의도 상태도 하태도)의 주민들이 거친 바다를 막아 피땀흘려 일구어낸 간척 토지를 조선 후기의 세도가에게 빼앗기면서 시작 되었고 이후 토지를 되찾기 .. 17. 사진방 2009.09.06
김대중 전 대통령님 생가를 찾아가다(2) 목포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아침 목포연안여객선터미날로 나가 06:50 안좌-하의-신의도행 조양페리를 탔다. 1일 2회 출항하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다. 가는 중에 안좌도에 들러 승객을 하선 시키고 갔다. 2시간 30분 만에 하의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우리나라 서남부의 다도해 해상국립공원내에 .. 17. 사진방 2009.09.06
김대중 전 대통령님 생가를 찾아가다(1)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생가를 찾아나섰다. 가는 길에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위치한 회산 백련지를 들렀다. 이곳은 일제의 암울했던 시대에 조상들의 피와 땀으로 축조된 저수지이다. 대부분의 저수지는 골짜기나 계곡을 막아서 .. 17. 사진방 2009.09.06
[스크랩] 추월산 산행 가끔 맘이 심난할 땐 무작정 추월산 산행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산은 안 다녀 봤지만 추월산만큼 정감이 있는산은 없는듯 합니다. 나에게는 .... 8월 초에 쌍태리 물통골 코스로 산행 했던 사진 입니다. 편안히 즐감 하십시요... 17. 사진방 2009.08.30
[스크랩] 물통골 약수터 동영상 언젠가 2tv vj특공대에도 나왔던 약수터 입니다. 요즘도 많은분들이 약수터에 물뜨러 오신는걸 볼수 있답니다. 여름은 다 갔지만 시원한 약수물 한잔 하시고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도 담아 드립니다. 17. 사진방 2009.08.30
일본 문화 탐방 7 고베항 메리켄파크 고베 지진의 참상 지진 현장의 일부를 보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베시청사 고베시청 하늘공원에서 본 고베항 전경 17. 사진방 2009.08.17
일본 문화 탐방 6 대공정원(大空庭園)으로 올라가는 일행 교토역 북쪽의 교토타워 1964년에 세워진 것이다. 현재는 교토타워가 교토의 또 다른 상징처럼 되어 있지만, 건립 당시에는 고도인 교토의 경관을 해친다고 하여 반대가 격렬하였다고 한다. 대공정원(大空庭園)에서 숙소 오사카 호텔 앞에서 국제적인 항만도시 .. 17. 사진방 2009.08.17
일본 문화 탐방 5 개인이 만들어 호젓한 곳에 세운 불상 청수를 마시는 관경 139개의 본당마루 기둥 기둥 아래에 세워진 죽창 울타리 진입 통로의 가게들 귀무덤 미미즈카 교토 박물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지만 후미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미미즈카는 "귀무덤" 을 일본식으로 억지로 고친 이름으로 원래는 "코무덤".. 17. 사진방 2009.08.17
일본 문화 탐방 3 사슴의 길이 사람의 길 무구한 역사의 산물 동대사(東大寺 도다이지) 우리나라에서는 동대사로 불리우는 일본어명 도다이지는 높이 16.2M의 청동불상인 대불로 유명하다. 대불이 안치 된 금당은 세게 최대의 목조물로 8세기 중엽에 세워진 본래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 되었고 1709년에 재건 되었다. 금당.. 17. 사진방 2009.08.17
일본 문화 탐방 2 선상에서 본 일본 해안의 야경 부산항에서 출발하여 약 7-8 시간을 항해해 가면 일본의 야경이 눈에 든다. 선상에서 본 다리의 야경과 달 섬 나라 일본, 섬과 섬이 거미줄 같이 다리로 연결 되어 있다. 아침 선상에서 본 일본 일본의 항구 세토대교 세토내해 해상국립공원의 세토대교. 시코쿠와 본토를 .. 17. 사진방 2009.08.17
일본 문화 탐방 1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이지만 너무나도 얄미운 나라. 지난 역사를 생각하면 열불이 나지만 멀리할 수 없는 나라. 2차 세계대전의 폐허를 딛고 다시 경제 대국 군사 대국이 된 나라.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나라.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나로서는 두번째의 기회이.. 17. 사진방 2009.08.17
가마골의 여름. 2 출렁다리에서 출렁다리에서 본 용소. 출렁다리에서 본 도로. 용소에서 본 출렁다리. 영산강 시원 용소 표지석. 담양호에서. 조카 내외 형수 우리 내외 손녀. 17. 사진방 2009.08.10
가마골의 여름. 1 서울 조카 가족이 오랜만에 휴가길에 들렀다. 산방에서 산새 노래소리에 깨어나 가마골로 향했다. 먼저 용추사 를 찾았다. 천불전 앞에서 두 손녀를 ... 보호수로 지정된 단풍나무는 쓰러져 치워지고 입석이 혼자 외롭다. 만개한 상사화. 다람쥐를 위한 진지상 석등. 용추사에서 내려오다 본 전경. 산 .. 17. 사진방 2009.08.10
"~한 지가 " 국어책에요"~한지가 오랜지다.."라는 표현이 있나요?저는본것같거든요. 내공 드리겠습니다 eunokidie 2004.04.16 14:43 답변 1| 조회 241 "~한지가 오랜지다.. ~된지가 오랜지다.." 라고해서 "오랜지"가 종결형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나요? 전 분명히 문학책에서 본듯한데 사람들은 '~오랜지'는 "얼마나 ~한지가 오..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9.08.10
몸과 마음, 화火 없이 여름 다스리기 몸과 마음, 화火 없이 여름 다스리기 시원한 수박에 얼음과자를 입에 잔뜩 물고 있어도 가시지 않는 더위, 이 더위를 더욱 부추기는 생활의 복병이 있다. 바로 머리에 스팀을 불어넣어 뚜껑마저 날려버리게 하는 화火! 스트레스를 먹고 사는 화는 숨을 가쁘게 하고, 몸이 달아오르게 하며, 땀이 나게 하.. 15. 알곡 창고 2009.06.23
'으' 탈락 용언 '으' 탈락 용언 cot56 답변채택률 85.8% 2004.07.28 20:19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간의 '으'가 탈락하는 것은 규칙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불규칙'이란 용어를 쓰지 않습니다. '으 탈락 용언'은 어간 말음 '으'가 모음으로 된 연결어미 '-아,-어'와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았-,-었-' 앞에서 규칙적으로 탈락하는 ..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9.06.16
었, 였 re: 이중섭이'었'더라면? 이중섭이'였'더라면? ksks3535 답변채택률 84.5% 2005.09.01 13:25 ^^ '였'은 '이었'의 준말이랍니다. 앞의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으면 '였'이 쓰이고, 받침이 있으면 '이었'이 쓰인답니다. 예) 너였더라면, 봄이었더라면 '이중섭'의 마지막 글자인 '섭'이 받침이 있기 때문에 '이었더라면'.. 14. 우리말 바로 쓰기 2009.06.10
[스크랩] 알씨 꾸미기 동영상 --> 광고가 끝나면 설명이 나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보다 쉽고, 어지간한 사진 편집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15. 알곡 창고 2009.06.03
詩와 그 소재 : 다시본 고향 산내들(담양댐 상류 1 ) 담양댐 상류를 찾았다. 물 속에 숨어버렸던 고향을 고스란히 볼 수 있었다. 노루목 낙천리도, 청수리 용평도, 그리고 산과 들, 다리와 자갈길 물길까지도 그 자리에 있었다. 산짐승들도 다녀갔었다. 그러나 집이 없고 그리운 얼굴들은 볼 수 없었다. 호젖한 산 언덕 유허비에 음각으로 그 .. 17. 사진방 2009.05.30
생가를 찾아 (4) (3 면에서 게속) 도랑/ 멱감고 가재 다슬기 잡던 곳. 옛날엔 그리도 큰물이 지고 맑았는데. 그래도 지금도 맑은 물이 흐른다. 우리집은 왼쪽으로 간다. 예전엔 왼쪽이 하이얀 꽃이 피고 푸른 탱자가 노랗게 익던 탱자나무 울타리 였다. 우리집 아랫채의 축사와 윗채 헛간 밑 화장실 건물(오른쪽). 우리집/.. 17. 사진방 2009.05.24
생가를 찾아 (3) (2 면에서 계속) 담양 국씨 선산/ 바로 상월부락 옆에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놀이터가 되곤 하였다. 묘역의 전나무가 이젠 노목이 되고 수도 많이 줄어 그늘 면적이 줄었으나 잔디 운동장으로써 몰려 나와 놀만한 이만 한 곳도 드물었다. 방학 때는 여기에 모여 조기 체조를 하였다. 농골/ 상월부락.. 17. 사진방 2009.05.24
생가를 찾아 (2) (1면에서 계속) 우측으로 가면 태월마을 왼쪽으로 가면 상월마을이다. 태월마을 초입/ 차가 주차해 있는 쯤에 벅수가 하나 서 있었다. 쌍태마을회관/ 민가가 있었으나 어렸을 적 여름 보리타작을 하다가 불이 나 없어지고 그 자리에 회관이 들어섰다. 입구에 묘지가 있는데 그 묘역에서 방학 때는 조기.. 17. 사진방 2009.05.24
생가를 찾아 (1) 쌍태리 쌍태(雙台)마을 지명유래 조선 중엽 때 마을이 형성되었다. 상월(上月), 태월(台月), 삼태(三台)등 3개 자연마을이 1개 운영마을을 이루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3개 자연마을을 합하여 쌍태리(雙台里)로 개칭하였다. 추성삼거리(지서 앞)에서 정읍쪽으로 가면 면사무소, 우체국 → 와산 →.. 17. 사진방 2009.05.24
아름다운 숲을 찾아(담양 봉산초교 양지분교) 산림청과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 주관하는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2008년) "아름다운 학교숲"으로 선정 된 봉산초교 양지분교. 양지분교는 31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작고 아담한 학교로 수령 100년이 넘는 느티나무와 소나무 , 플라타너스 등 50여종 80여 그루의 아름드리 수목들이 교정을 둘러싸.. 17. 사진방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