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을 둘러본 뒤 김대중 전대통령님과 우리가족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농민운동 기념비 3기( 농민들의 토지 탈환 운동이 전개 되는 과정에서 당시 섬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 중에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사람들을 위해 변호활동을 했던 일본인 변호사 목미호지조 불망비, 토지 탈환운동 당시 군수 김동우 불망비, 남만웅 불망비가 있다.)
기타 주민공덕비 2기는 농민운동과는 관련 없으나,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기념비 이다.
다시 하의도 운곡 선착장에 돌아와 둘러보았더니, 놀이 및 노래비, 계연정이 좋았다.
현지에서 나온 생낙자에 백반으로 다디단 점심을 때우고 바람 쉬어가는 계연정에서 널따란 바다를 바라보며 놀다 늘어지게 한 잠을 잤다.
돌아올 땐 시간 관계로 하의도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하는 쾌속선 엔젤호를 탔다. 목포까지 약 1시간10분이 소요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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