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한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과 건강을 가.. 15. 알곡 창고 2010.12.25
2010년 12월24일 요즘 이야기 월정2 [Daum블로그]서울 초등 친구와의 한판: 2010.12. 21. 오후 5시. 서울에 사는 초등 27회 친구들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다. 1차로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만나 기념사진 찍었다. (좌로부터 박행순, 구정두, 박경호, 이이녀, 손정애, 임종신) 양막례 친구가 운영하는.. 10:26|yozm 카테고리 없음 2010.12.24
서울 초등 친구와의 한판 2010.12. 21. 오후 5시. 서울에 사는 초등 27회 친구 박행순 이향옥 임종신 손정애 한용두 박진수 신명식 조춘식 양막례 박경호 이이녀 그리고 나까지 12명이 정을 나누다. 1차로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만나 기념사진 1컷. (좌로부터 박행순, 구정두, 박경호, 이이녀, 손정애, 임종신) 양막례 친구가 운영하는.. 17. 사진방 2010.12.24
어느 목수의 집짓는 이야기 어느 목수의 집짓는 이야기 황학주 기적처럼 바다 가까운 데 있는 집을 생각하며 살았다 순서가 없는 일이었다 집터가 없을 때에 내 주머니에 있는 집, 설계도를 본 사람 없어도 집 한 채가 통째로 뜨는 창은 미리 완성되어 수면에 반짝였다 나무 야생화 돌들을 먼저 심어 밤바다 소금별들과 무선 전화..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10.12.08
파격적인 자기 소개서 쓰기 자기소개서 회사나 기관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력서와 함께 자기소개서를 제출한다. 그 형태는 천차만별이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만 잘 쓴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과 만나는 첫 대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다음은 어떤 조직에 입사하기 위.. 15. 알곡 창고 2010.12.07
[스크랩] 육십갑자 연대표 육십갑자 연대표 甲子(갑자)1864,1924, 1984, 2044 甲申(갑신) 1884, 1944, 2004 甲辰(갑신) 1904, 1964, 2024 乙丑(을축)1865,1925, 1985, 2045 乙酉(을유) 1885, 1945, 2005 乙巳(을사) 1905, 1965, 2025 丙寅(병인)1866,1926, 1986, 2046 丙戌(병술) 1886, 1946, 2006 丙午(병오) 1906, 1966, 2026 丁卯(정묘)1867,1927, 1987, 2047 丁亥(정해) 1887, 1947, 2007 丁未.. 15. 알곡 창고 2010.11.16
연령(年齡)을 나타내는 한자어(漢字語): 연령(年齡)을 나타내는 한자어(漢字語): 15세: 지학(志學), 성동(成童) 20세: 약관(弱冠), 약령(弱齡), 약년(弱年), 방년(芳年), 방령(芳齡), 묘령(妙齡), 묘년(妙年) 30세: 이립(而立) 32세: 이모지년(二毛之年), 이모(二毛) 40세: 불혹(不惑) 50세: 지명(知命) 51세: 망륙(望六) 60세: 이순(耳順) 61세: 화갑(華甲), 환갑.. 15. 알곡 창고 2010.10.07
[스크랩] 까마중 무엇인가 ? 신장과 방광의 탈을 다스리는 까마중 ▶ 복수빼고 암세포 억제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까마중의 다른 이름은 깜뚜라지, 깜또라지, 용규(龍葵), 까마종이.. 15. 알곡 창고 2010.09.02
[스크랩] ?부름말에 대한 올바른 예법(禮法) 부름말에 대한 올바른 예법(禮法)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흐르고 세상이 아무리 엎치락 뒤치락 바뀌고 변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부모형제와 여러 가족들의 부름말 이다. 앞으로 부름말에 대해서 몇 가지 쓰고자 한다. 글쓴이가 20대 초반때쯤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30여년전 일이.. 15. 알곡 창고 2010.07.12
[스크랩] 4. 시의 갈래 희망의 문학>현대문학>시문학>시의 이해 // 시의 정의ㅣ 특성ㅣ요소ㅣ 갈래ㅣ운율ㅣ 언어ㅣ표현ㅣ 심상ㅣ 문예사조ㅣ현대시조ㅣ 흐름 // 시의 갈래 (1) 형식에 따른 갈래 ① 정형시(定型試) : 한시나 시조처럼 일정한 운율적 형식의 제약을 받는 시. 외형률을 주축으로 한다.동양의 정형시는 보통.. 13. 문학 산책 2010.07.12
[스크랩] Re: 호칭에 대하여(가정언어) 호칭에 대하여(가정언어) 부를 때 사용하는 말이 부름말이고
관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말이 걸림말이다.

아버지.어머니 - 아들과 딸이 부르는 부름말
아버님.어머님 - 며느리가 부르는 부름말
아들이라는 말은 바른말이고 아드님이라는 말은 틀린말이다.
딸.. 15. 알곡 창고 2010.04.30
백석과 그의 시 백석 白石 1912. 7. 1 평북 정주~? ☞ 1912. 7. 1 평북 정주 ~ 1995. 1. (83세) 2001/04/30 동아일보 자료 참조 시인.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북방정서를 통해 시화(詩化)했다. 본명은 기행(夔行).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1918년 오산소학교를 거쳐 오산중학교를 마치고 조선일보사 후원 장학생.. 12. 내가 읽은 좋은 시 2010.03.16
생선, 과일, 푸성귀 세는 말 생선, 과일, 푸성귀 세는 말을 아시나요 우리 겨레의 삶에는 원래 토박이말로 된 것들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들은 이제 한자말과 영어에 떠밀려 설 땅을 잃어버렸습니다. 특히 생선이나 푸성귀(채소)를 세는 단위를 일컫는 말들이 이제 겨우 재래시장에나 남아 있습니다. 그것들을 한번 알아볼.. 15. 알곡 창고 2010.01.11
실록으로 본 조선인의 기인들 실록으로 본 조선인의 기인들 ***((( 먼저!-표시하기-클릭!-잊지 마세요.)))*** *<實錄으로 본 朝鮮의 奇人들>* 1 아홉번 과거시험에모두 장원급제! 한국사의 천재 이율곡 !__ 한국의 역사상 현인의 경지에 근접한 인물을 꼽으라면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율곡 이이 선생을 꼽는데 누구도 주저하지는 .. 15. 알곡 창고 2010.01.07
경인년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다른 얼레빗 모두 보기 단기 4343(2010). 1. 4. 2010년 경인년 새해는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흰호랑이의 해입니다. 그런데 왜 흰호랑이일까요? 경인년의 경(庚)은 동양철학 오행(五行)에서 흰색과 서쪽, 금(金)을 뜻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사실 흰호랑이띠가 다른 띠보다 더 좋다.. 15. 알곡 창고 2010.01.05
[스크랩] 2010신춘문예 당선작(시부문) [2010 동아일보 신춘 시 당선작] 붉은 호수에 빈병하나 / 유병록 당선소감 꽉 쥔 주먹처럼 의지 견고하게 할 것 나는 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아주 커다란 손도 있다 한 번 휘두르면 길이 나고 바다에 띄우면 그대로 배가 되는 손, 그 계곡에서는 물줄기가 흐르는데, 역사라고 불린.. 13. 문학 산책 2010.01.04
[스크랩] 화분을 들이며 화분을 들이며 月靜 강 대 실 천더기로 버려진 너 측은지심에 퇴근길 품어 왔다 초초히 진데 마른데 골라 주고 때 맞춰 정을 챙겨 부었다 천연스레 낯설음 딛고 뜨락에 미소 담더니 스산한 바람결 속 달마중 하다 무서리 먹고 숙연해진 너 저어해하지만 안으로 맞아 삼동의 긴 강 함께 넘고자 함은 좋.. 11. 다른데의 내 시 2009.12.31
가을 산에서(낭송/효광 김정곤) 가을 산에서 월정/姜大實(낭송/효광 김정곤)저 상상봉 묏부리아스라한 벼랑 끝에 질펀히 마음 내려놓을 수 있다면울컥울컥 울음 게워내그 광휘 온 산에 저렇게 영롱한 꽃등 내걸 수 있다면내도야 겨울나무처럼 맨살로칼바람 돌밭을 건너청청한 꿈 아름 안으련만돌아보면 지금은사랑도 유정도 그리움도찬란히 서러운 해름녘빛 속의 또 다른 빛이 되어노을 앞자락 움켜쥐고산모롱이 돌아간다. 8. 동영상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