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우리말 바로 쓰기

아름다운 우리말(명사-이름씨

월정月靜 강대실 2006. 11. 29. 13:07
순 우리말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름다운 우리말(명사-이름씨)


두 글자


다솜 : 사랑.

타니 : 귀걸이.

새녘 : 동쪽. 동편.

미르 : 용.

나래 : 논, 밭을 골라 반반하게 고르는 데 쓰는 농구.

칼잠 : 좁은 공간에서 여럿이 어깨를 모로 세워 끼워 자는 잠.

안날 : 바로 전 날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솥뚜껑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영각 : 암소를 찾는 황소의 긴 울음소리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 벽이나 담의 갈라진 틈을 진흙으로 메우는 일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괴꼴 : 타작할 때 나도는 벼알이 섞인 짚북데기

워낭 :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또는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단 방울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사름 : 모 뿌리가 정착된 것. 모를 옮겨 심은 지 4-5일 뒤에 파랗게 된 상태

섯등 :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동바 : �지게에 짐을 얹고 눌러 동여매는 데 쓰는 줄.

우금 :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알천 : �①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②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는 음식

운김 : 여러 사람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는 힘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고섶 : 물건을 넣어두는 그릇 같은 데의 가장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

말림 : 산에 있는 나무나 풀을 베지 못하게 말리어 가꿈

오래 : 한 동네 몇 집이 한 골목으로 또는 한 이웃으로 되어있는 구역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받자 : 남이 괴롭게 굴거나 부탁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일

여탐 :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살피는 일

살피 : 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 지은 표

보늬 :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너겁 : ①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②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거섶 : ① 물이 둑에 바로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② 비빔밥에 섞는 나물

너설 :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곳

벌물 :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들마 :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띠배 : 풍어제 등에서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풀로 엮어 만든 모형 배

조새 : 굴조개를 따는 쇠로 만든 제구

놀금 :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수멍 :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켯속 : 일의 갈피

노해 : 바닷가에 퍼진 들판

너테 :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구죽 :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길섶 : 길 가장자리

허당 :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소솜 :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세 글자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땅보탬 : 사람이 죽은 뒤에 땅에 묻힘을 일컫는 말.

갈무리 : �①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②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입씻이 : 다른 말을 못하도록 또는 비밀이 새지 않도록 주는 돈이나 물건.

볼가심 : 아주 적은 음식으로 시장기를 면하는 일.

손씻이 : 남의 수고에 대하여 주는 작은 물건.

술적심 :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생인손 : 손가락 끝에 나는 종기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파골집 :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 순대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해감내 : 물 찌끼의 냄새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내미손 :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바람꽃 :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 일의 골자만을 추려 잡은 전체의 윤곽

마중물 :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재넘이 : 산으로부터 내리 부는 바람

헛삶이 :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 흙을 덮어 만든 다리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부사리 :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 : 불을 때도 안 더운 방

비게질 : 마소가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도둑눈 : 밤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넘나물 :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콩멍석 :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집들이 :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 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 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방울꽃 :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엉그름 :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졸가리 : 잎이 다 떨어진 가지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도사리 : ① 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② 못자리에 난 잡풀

먼지잼 :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숫눈길 :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장맞이 :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석얼음 : ① 물위에 떠 있는 얼음

         ② 수정 속에 보이는 줄

         ③ 유리창에 붙은 얼음

늦김치 :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네 글자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곧은불림 : 지은 죄를 사실대로 말함.

배동바지 : 벼가 알을 밸 무렵

자드락길 :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가리사니 :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외주물집 :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다모토리 :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그런 집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살사리꽃 : 코스모스

솔수펑이 : 소나무 숲이 있는 곳

누렁우물 : 물이 궂어서 못 먹는 우물

솔수펑이 : 솔숲이 있는 곳

한뎃부엌 : 방고래와 상관없는 한데에 따로 솥을 걸고 쓰는 부엌

보릿가을 : 보리가 익어 거두어들이게 될 만한 계절

자의누리 : 중심세계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

가시버시 : 부부(夫婦)의 낮은 말.

퍼석얼음 : 깨지거나 부서지기 쉬운 얼음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나무말미 : 오랜 장마가 잠깐 동안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하얀 달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진 조각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눈바래기 : 눈으로 배웅한다는 뜻으로 떠나는 이를 멀리까지 바라보는 일

지저깨비 :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생기는 잔 조각


다섯 글자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거지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배추고갱이 : 배추의 연한 속

배추꼬랑이 : 배추의 뿌리

가르친사위 : 독창성이 없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

벙어리매미 : 매미의 암컷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에 추워지는 일


뜸: 한 동네 안에서 따로따로 몇 집씩 한 데 모여 있는 구역
안날 : 바로 전 날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거지 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울가망하다 :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늘 근심으로 지내다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쏱뚜껑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하얀 달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나무말미 : 오랜 장마가 잠깐 동안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자위뜨다 : 밤톨이 익어서 밤송이 안에서 밑이 돌아 틈이 나다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진 조각
바재이다 : 어쩔 줄 모르고 머뭇거리다
너볏하다 : 번듯하고 의젓하다
사름 : 모 뿌리가 정착된 것. 모를 옮겨 심은 지 4-5일 뒤에 파랗게 된
상태
해감내 : 물찌끼의 냄새
손 넘기다 : 시기를 잃다
손사래치다 : 손을 함부로 휘젓다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지저깨비 :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생기는 잔 조각
흐놀다 : 무엇을 몹시 그리어 동경하다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영각 : 암소를 찾는 황소의 긴 울음소리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  벽이나 담의 갈라진 틈을 진흙으로 메
우는 일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에 추워지는 일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새
눈바래기 : 눈으로 배웅한다는 뜻으로 떠나는 이를 멀리까지 바라보는 일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괴꼴 : 타작할 때 나도는 벼알이 섞인 짚북데기
워낭 :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또는 마소의 귀에서 턱 밑
으로 단 방울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동바 : 지겟줄

보늬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더새다
길을 가다가 어느 곳에 들어가 밤을 지새다
다붓하다
떨어진 사이가 그리 멀지 않다
구죽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너겁    
1.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2.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거섶     
1. 물이 둑에 바로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2. 비빔밥에 섞는 나물
너설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곳
벌물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들마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띠배
풍어제 등에서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풀로 엮어 만든 모형 배
조새
굴조개를 따는 쇠로 만든 제구
집들이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메밀꽃 피다
바닷가 사람들이 파도가 포말을 일으키는 현상을 이르는 말
녈비
지나가는 비
배추고갱이
배추의 연한 속
배추 꼬랑이
배추의 뿌리
보람줄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매
겉으로 보기에,  겉으로 보건대
비마중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살사리꽃
코스모스
소솜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솔수펑이
소나무숲이 있는 곳
아슴아슴하다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고 희미하다
허당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산꼬대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방울꽃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엉그름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계란꽃/달걀꽃
개망초를 이르는 말
비켜덩이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외주물집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에멜무지로
언행을 헛일 겸 시험 삼아
졸가리
잎이 다 떨어진 가지
너테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길섶
길 가장자리
송아리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감치다
잊혀지지 않고 늘 마음에 감돌다
도사리
1.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2. 못자리에 난 잡풀
가르친 사위
독창성이 없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
가리사니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먼지잼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숫눈길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배동바지
벼가 알을 밸 무렵
장맞이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보리누름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알섬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석얼음
1. 물위에 떠 있는 얼음  2. 수정 속에 보이는 줄  3. 유리창에 붙은 얼음
수수러지다
돛 따위가 바람에 부풀어 둥굴게 되다
늦김치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다모토리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그런 집

내용출처 : http://sambaji.hihome.com/lmb/simac.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