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흙/월정 강대실
가슴 열고살포시 감싸 안은 생명
쓰다듬고 어르달래오매불망 쏟아붓는 어머니 마음
계절 따라, 연신향기로 풍겨 오는 소망들
쏟은 정성의 진한 정한가득 품안고 새봄을 꿈꾼다.
초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