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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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달2
월정月靜 강대실
2024. 7. 2. 17:25
(사진: 인터넷 이미지)
조각달2
//월정 강대실
막막한 밤바다를
외로이 떠가는 조각배
파도 드센 난바다에
항로 잃은 조난선
못 잊을 그리움 살라
여명을 부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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