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다른데의 내 시

석류

월정月靜 강대실 2006. 10. 13. 14:45
강대실 ▷ 석류 | 한국작가 시(詩) 2004.10.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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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강 대 실
  
 
앳된 소녀인 듯
수줍어 떨리는 미소

말을 잊은 채
가슴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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