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다른데의 내 시

세월

월정月靜 강대실 2006. 10. 13. 14:45
강대실 ▷ 세월 | 한국작가 시(詩) 2004.10.24 18:07
일벌레(workhallic)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ipsen/625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세월 
  
       강 대 실

  
 
많아 뵈일까봐
바래 돋은 日月
먹칠 한다

반추
머리에 이고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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