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내가 읽은 좋은 시/2)시인의 대표시

6. 나태주 시/4. 그리움.

월정月靜 강대실 2024. 11. 24. 08:41

그리움/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