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오사(高蹈非吾事)
-이황
내 할 일은 저 높은 벼슬이 아니니, (高蹈非吾事)
조용히 시골마을에서 살아가리라. (居然在鄕里)
소원은 착한 사람 많이 만들어, (所願善人多)
천지의 기강을 바로 잡는 일. (是乃天地紀)
'13. 내가 읽은 좋은 시 > 3)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문형배 재판관의 암송시/31. 사랑은 -김남주 (0) | 2025.04.08 |
|---|---|
| 문형배 재판관의 암송시/30. 귀천(歸天) -천상병 (0) | 2025.04.08 |
| 문형배 재판관의 암송시/28. 봄 새벽(春曉) -맹호연 (0) | 2025.04.08 |
| 문형배 재판관의 암송시/27. 산중문답(山中問答) -이백 (0) | 2025.04.08 |
| 문형배 재판관의 암송시/26. 태산을 바라보며(望嶽) -두보 (0) | 2025.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