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 吟
-맹교
生應無暇日
死是不吟詩
괴로이 읊다
-맹교
살아서는 한가한 날 결코 없으리
죽어야만 시를 짓지 않을 테니까.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에 실린 한시다. 맹교는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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