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사진: 인터넷 이미지)
새벽/월정 강대실
서산마루 넘어 와갈 곳 잊었나가년스레 한데 주저앉아밤새 졸더니황새 한 마리수잠 자다 열고 온샛길 타고스멀스멀산모퉁이 돌아간다.
제1시집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