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사진: 인터넷 이미지)
경삿날/월정 강대실
눈부신 햇귀
화알짝 열리는 동문
새뜻한 앞산 얼굴
산새들 낭랑한 노래
산들산들 춤추는 바람
스미는 솔 내음
지구행성 어드메서
숨 받은 것 하나
마악 발 내딛는갑다.
초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