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봄앓이

월정月靜 강대실 2024. 2. 29. 05:55

(사진/인터넷 이미지)

 

봄 앓이월정 강대실   
             

 

양지쪽
빈 화분에
잡풀이 가득


종심강
시린 가슴에
그리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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