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사진: 인터넷 이미지)
까치집 연정/월정 강대실유년시절산밭 가는 길목실개천 미루나무 높은 가지 위올려 뵈던 동그란 집
떠난 나 기어이 찾아이웃에고향을 물어다 지은까치 내외
그리움만 쌓여가는 세월이제는 나도야까치집으로 살아가네.
(1-23. 제1시집 잎새에게 꽃자리 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