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 와 커다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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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와 커다의 차이점이라..
여기서 확실히 할점은 "커다"라는 단어는 없는 것입니다.
크다라는 것은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큰 집에 가다"와 "큰집에 가다" 라는 것이 있다고 봅시다.
1번� 문장은 외형이 큰 집에 간다 는 뜻이고
2번째 문장은 큰아버지 댁에 간다는 뜻이죠.
사람들은 크다란 이라고 하지는 않고 커다란 이라고 하죠.
키가 크다.
키가 커다랗다.
키가 커다랗다고 하기엔 이상하지 않나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크다는 길이가 크다는 뜻 외에도 덩치가 크다, 집이 크다, 부피가 크다 등등
많은 뜻이 있는것 같구요
커다랗다 는 아무래도 길이 같은 것 보다는 부피 같은것에 중점을 두는것이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국어 전문가가 아닙니다 ㅜㅜㅜㅜㅜ)
출처 : 직접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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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크다 와 커다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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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와 ‘커다랗다’는 둘 다 형용사로 ‘크다’가 꾸미는 말로 변하면 ‘큰’이 되는 것이고 ‘커다랗다’가 꾸미는 말로 변하면 ‘커다란’이 되는 것입니다.
크다 :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보기) 큰 동물, 큰 인물, 큰 눈
커다랗다 : 매우 크다. 또는 아주 큼직하다.
보기)
커다란 눈, 커다란 목소리, 커다란 몸집
참고로 ‘커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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