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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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명
월정月靜 강대실
2025. 1. 6. 08:21
(사진: 인터넷 이미지)
묘비명
/월정 강대실
한 잎 눈을 못 끄는 풀잎이었나니
그러나, 세상은 온통
내 푸르른 꿈 좇았나니.
초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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