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사진: 인터넷 이미지)
겨울 국화/ 월정 강대실지난밤하이얀 나비 맞아들여신부 같은 가슴 속생기 솟는 노오란 네 얼굴너마저 떠나가면기어이 한 해는 가고긴긴 세월 불타는 그리움에얼마나 마음 조여 살거나.
제1시집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