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고향 산하山河 / 월정 강대실 아래로 아래로 몸 낮추어 살으라 무겁디무겁게 입 다스려 살으라 허나, 마음속 텃밭은 청청히 가꾸거라 고향은 나볏이 책 펴놓고 기다린다. (제2시집 먼 산자락 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