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 였 re: 이중섭이'었'더라면? 이중섭이'였'더라면? ksks3535 답변채택률 84.5% 2005.09.01 13:25 ^^ '였'은 '이었'의 준말이랍니다. 앞의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으면 '였'이 쓰이고, 받침이 있으면 '이었'이 쓰인답니다. 예) 너였더라면, 봄이었더라면 '이중섭'의 마지막 글자인 '섭'이 받침이 있기 때문에 '이었더라면'.. 우리말 바로 쓰기 2009.06.10
화냥녀/ 환향녀[펌] 화냥녀/ 환향녀[펌] ** 화냥녀 : 청나라에 끌려 갔다가 정절을 잃고 조선에 돌아온 여자. 원래는 還鄕女[돌아올환, 시골향,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후에 화냥녀로 구개음화됨]이다. ** 호로자식 : 청나라에 끌려갔던 조선여인이 임신해서 돌아와 조선에서 낳은 자식. (호로=청나라) __ 1,637년 난리 후 청의 .. 우리말 바로 쓰기 2009.03.13
ㄹ 테니, ㄹ 테야, ㄹ 테냐 에서 "테"의 사전적 기본형은 무엇인가요? "ㄹ 테니", "ㄹ 테야", "ㄹ 테냐"에서 "테"의 사전적 기본형은 무엇인가요? wodusi 2005.05.11 20:33 답변 1| 조회 635 "ㄹ 테니", "ㄹ 테야","ㄹ 테야"에서 "테"의 정확한 사전적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무슨 뜻인지야 자주 쓰는 단어라서 알기는 하지만 외국인이 물어봤을 때 설명을 하자니 막막하더군요...ㅡㅡㅋ .. 우리말 바로 쓰기 2009.02.03
별에관한우리말 별에관한우리말 답변 1 | 조회 720 하하 안녕하십니까,, 유치원에 다니는 동생이 하나 있는데요,ㅡㅡ 별에관한 순수 우리말을 다른말로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하다고 그러는군요,,ㅡㅡ 대충,, 1 샛별 2 개밥바라기 3 꼬리별 4 별똥별 5 붙박이별 6 닻별 7 여우별 8 잔별 9 좀생이 위에것 등등 입니다,,^^ 좋은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12.22
[스크랩] 병자호란과 화냥년, 호로자식의 유래 ▲ 남한산성 인조의 한숨이 들려오는 듯하다. ◈병자호란과 화냥년, 호로자식의 유래◈ 사람들이 평소 남자관계가 복잡한 여자를 나쁘게 욕할 때“화냥년" 그리고 버릇없는 못된 사람 주로 남자를 말할 때“호로자식”이란 욕을 하는 경우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욕들의 유래에 대해서는 자세히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9.04
국어 알아야할 필수 단어들 re: 국어 알아야할 필수 단어들~ pghoo2001kr 답변채택률 65.5% 2005.01.19 19:58 질문자인사 감사합니다 '-'* 이건.. 너무 쉽겠죠..?? 이건.. 우선.. 중학생 정도면.. 알아야 될것을 먼저 올립니다!!!!! 그리고 밑에는.. 서비스로.. 필요한 사자성어 올려드렸습니다.. 불이사상(不二思想) : 모든 만물은 둘이 아니다. 멱..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7.01
목소리의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 목소리의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 edu9508 답변채택률 87.8% 2008.04.06 07:23 목소리의 뜻을 담고 있는 순우리말 * 말갈망: 말의 뒷수습 * 말결: 무슨 말을 하는 김 * 말곁: 남이 말하는 옆에서 덩달아서 하는 말 * 말본새: 말의 원래부터의 생김새 * 말본: 말의 바탕, 말의 잣대, 어법 [목소리와 관련된 의성어] *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7.01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 edu9508 답변채택률 87.7% 2008.06.26 17:53 질문자인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괴다: 사랑하다. * 개자하다: 용모와 기상이 화락하고 단아하다. * 갸륵하다: 착하고 장하다 * 거룩하다: 성스럽고 위대하다 * 거쿨지다: 언행이 씩씩하다 * 걸싸다: 동작, 행위가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7.01
빌어먹을 ,비루먹을,, 빌어먹을 ,비루먹을,,에서 비루가뭐지요? topseki1 2003.11.20 13:33 답변 2| 조회 1,103 사람들이 빌러먹을,,,하는데,,어디선가,,비루먹을이,맞는표현이라는데,, 사실여부도,,궁금하지만,,비루가무엇인지도 알고싶어요 신고 의견 1 답변하시면 내공 1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내공 25점을 드립니다. 나도 답변하기"..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6.19
'경로당'과 '노인' '경로당'과 '노인' "경노당, 경노 잔치, 경노 대학'으로 표기된 것을 간혹 보았을 것입니다. 한자 낱말 "敬老'를 "경노"로 표기한 것인데, 물론 이것은 잘못입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한자 중에는 본음이 [로]인 것이 여럿 있습니다. '老, 勞, 路, 露' 들이 그것입니다. 이들은 원칙적으로 본음대로 표기합니..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5.30
크다 와 커다의 차이점 크다 와 커다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yha5874 답변채택률 58.8% 2006.09.17 21:47 크다와 커다의 차이점이라.. 여기서 확실히 할점은 "커다"라는 단어는 없는 것입니다. 크다라는 것은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큰 집에 가다"와 "큰집에 가다" 라는 것이 있다고 봅시다. 1번� 문장은 외형이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5.30
개(접사)의 용법 개 : [접사] 1 {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야생 상태의’ 또는 ‘질이 떨어지는’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 일부 명사 앞에 붙어} ‘헛된’, ‘쓸데없는’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3 { 부정적 뜻을 가지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정도가 심한’ 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사전의 풀이에서 보시는 바..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5.29
있다/없다 있다/없다 tonebi 2004.08.09 16:06 조회 2,269 있다/없다’는 맞선말인데, 이 말이 들어가 생긴 말들까지 가지런하게 발달되진 않았다. ‘없다’붙이는 “낯없다·종없다·대중없다·값없다·버릇없다·아랑곳없다·보잘것없다·느닷없다·열없다·체신없다·꼼짝없다·어처구니없다·쓸데없다·…”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5.28
눈과 관련된 속담 눈과 관련된 속담 911006hee 2005.09.06 22:28 답변 4| 조회 769 눈에 관련된 속담좀 알려주세요ㅠ 하늘에서내리는 눈 말고 사람의 눈 있잖아요. 그런 '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속담좀 알려주시면;;;; 딱히 예로 들 건 생각나지 않아요ㅠ 그렇지만, 되도록, 최대한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뜻도 같..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5.26
사자성어/고사성어 받은 추천순 | 최신순 re: 사자성어/고사성어 gabchuli 답변채택률 0.0% 2008.02.08 20:18 사자성어라...ㅎㅎ;; (8급) 南男北女(남남북녀) : 우리나라는 남쪽엔 남자, 북쪽엔 여자가 더 잘난 사람이 많다. 三三五五(삼삼오오) : 셋 또는 대여섯이 무리를 지어 다니거나 함께 일을 하는 모양. 十中八九(십중팔구) : 열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4.29
[스크랩] [놀랍잖소?] 한글로 나타낼 수 있는 글자 [놀랍잖소?] 한글로 나타낼 수 있는 글자 한글은 자음 14개와 모음 10개로 글자를 표현하는데 초성, 중성, 종성을 조합하여 총 11, 172가지의 글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받침 있는 글자 399자, 받침 없는 글자 10,773자) 초성(初聲; 첫소리)으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ㄲ, ㄸ, ..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4.17
'코'와 관련된 관용어 '코'와 관련된 관용어만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예들이 있습니다. 코가 꿰이다 : 약점이 잡히다. ¶그는 옆 사람에게 무슨 코가 꿰이었는지 꼼작도 못한다. 코가 납작해지다 : 몹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어 위신이 뚝 떨어지다. ¶그날 싸움에서 코가 납작해진 소년은 학교에 가길 싫어하였다. 코가 높.. 우리말 바로 쓰기 2008.03.21
우리말 갈말(학술어)의 순 우리말 우리말 갈말(학술어)의 순 우리말을 알려드릴게요. 명사 : 이름씨 대명사 : 대이름씨 수사 : 셈씨 동사 : 움직씨 형용사 : 그림씨 부사 : 어찌씨 조사 : 토씨 관형사 : 매김씨 감탄사 : 느낌씨 좀더 나가볼까요? 주어 : 임자말 서술어 : 풀이말 목적어 : 부림말 보어 : 기움말 수식어 : 꾸밈말, 꾸밈씨 관형어 :.. 우리말 바로 쓰기 2007.11.07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 표준어 규정 제1절 자음 제7항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ㄱ을 표준어로 삼고, ㄴ을 버림) ㄱ ㄴ 수꿩 수퀑, 숫꿩 수나사 숫나사 수놈 숫놈 수사돈 숫사돈 수소 숫소 수은행나무 숫은행나무 다만 1. 다음 낱말에서는 이 접두사 다음에서 나는 거센소리를 인정한다. 접두사 ‘암-’이 결.. 우리말 바로 쓰기 2007.10.30
계절의 호칭 계절의 호칭 음력 1월 :孟春(맹춘) 음력 2월 :仲春(중춘) 음력 3월 : 季春(계춘) 음력 4월 :孟夏(맹하) 음력 5월 :仲夏(중하) 음력 6월 : 季夏(계하) 음력 7월 :孟秋(맹추) 음력 8월 :仲秋(중추) 음력 9월 : 季秋(계추) 음력 10월 :孟冬(맹동) 음력 11월 :仲冬(중동) 음력 12월 : 季冬(계동) 우리말 바로 쓰기 2007.10.24
셈과 수량의 단위 온 : 100 - 백(百) 즈믄 : 1,000 - 천(千) 거믄, 골 : 10,000 - 만(萬) 잘 : 100,000,000 - 억(億) 가마 : 갈모나 쌈지 같은 것을 셀 때 100 개를 이르는 말. *갈모: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쓰는, 기름에 결은 종이로 만든 물건.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쪽해진..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9.21
눈(目) 눈 눈1 [명사] 1. (사람이나 동물의) 물건을 보는 감각 기관. 목자(目子). [빛의 자극으로 보는 기능이 생김.] 2. 물체를 볼 수 있는 능력. 시력. ¶ 눈이 좋다. ¶ 눈이 나빠 안경을 끼다. 3. 어떤 사물을 보고, 그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 따위를 가려내는 능력. ¶ 눈이 너무 높다. ¶ 현대 미술을 보..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9.17
우리말, 지킴이와 지기의 반대말 헤살꾼 : 남의 일에 짓궂게 훼방을 놓는 사람. 갈게꾼 : 남의 일에 훼방을 놓는 사람. 방망이꾼 : 남의 일에 끼어들어 방해하는 사람. 무따래기 : 남의 일에 함부로 훼방을 놓는 사람들. 불땔꾼 : 심사가 바르지 못하여 하는 짓이 험상하고 남의 일에 방해만 놓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지저귀 : 남의 ..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9.06
그럴진데?그럴진대? 할진데?할진대? 어떤게 맞나요 그럴진데?그럴진대? 할진데?할진대? 어떤게 맞나요? 나도 평가하기 10 banilra7 조회537 답변2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4-09-28 13:03 작성) 신고 "그럴진데" 랑 "그럴진대" 또는 "~할진데"랑 "~할진대"중에 어떤게 맞나요? 임시 게재중단 안내 본 게시물은 현재 지식iN 회원의 신고 또는 게시물 내용 분석 시..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9.06
음식에 관한 속담 음식에 관한 속담 30가지정도요 내공 10~~ dj5600 (2007-07-23 16:12 작성) 신고|이의제기 질문자 평 감사요 잘 봤습니다.ㅎ ㅔ ㅎ ㅔ ^^ 올리고 보니 너무 많이 올린 것 같네요. 두루 보시고 가려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표준대국어사전에서 퍼온 것들입니다.) 밥 구경을 못하다「관용」 밥을 전혀 먹지 못하고 ..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8.13
한살부터 백세이상 부르는 순수한 우리말은 한살부터 백세이상 부르는 순수한 우리말은 어떻게 부르나요? 나도 평가하기 11 cyk7605 조회1,293 답변1 기간 안에 완료하지 못한 질문입니다. (2005-05-30 09:25 작성) 신고 한살짜리아기를 간난아기라고 부르면 20살 된 사람과 40살 된 사람을 부르는 말이 있는데 나이별로 부르는 말이 있을것 같은데 가르쳐 ..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5.15
그러나와 그런데의 차이 그러나와 그런데의 차이 ㅜ _ㅜ 나도 평가하기 11 yenapark2000 조회148 답변2 답변이 완료된 질문입니다. (2005-04-27 22:19 작성) 신고 ........ 더구나 이런 실정이 쉽게 해결되기가 힘든 뚜렷한 이유, 즉 과학의 내용 자체가 가지는 어려움은 계속 존재하거나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 ) 이러..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5.15
[스크랩] 우리말 경어법 우리말 경어법 우리말은 다른 어떤 언어보다도 경어법이 복잡하다. 문법적으로는 주체를 높이는 존경법,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에 따라 결정되는 공손법, 지금은 그 용법이 거의 사라진 객체와 주체 그리고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른 겸양법 등이 있다. 또 어휘적으로 존대말과 예사말이 ..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5.08
숫자 발음(2: 4: 5: 만: ) [숫자 발음] 시간 참 잘 가네요. 벌써 3월입니다. 해 놓은 것은 없이 시간만 이렇게 가니... 가는 세월 잡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세월 따로, 나 따로 살 수도 없고... 오늘은 가는 세월을 한탄하며, 숫자 이야기나 풀어보렵니다. 우리말에는 숫자를 나타내는 말에도 장단이 있습니다. 길게 발음해야 하는 ..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3.21
숫자는 만 단위로 읽고 씁니다 우리 맞춤법에서 숫자는 만 단위로 읽고 씁니다. 1,234,567,891은,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일'로 띄어쓰고 읽습니다. 따라서 172,000,000은 '일억 칠천이백만 원'이라고 쓰고 읽어야 합니다. 그게 현재 쓰는 우리 맞춤법에 맞습니다. 오늘은 그 숫자 이야기나 좀 해 보죠. 우리나라는 '일십백천.. 우리말 바로 쓰기 200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