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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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도랑에서
월정月靜 강대실
2006. 10. 13. 14:28
강대실 ▷ 고향의 도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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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 시(詩)
2004.10.24 17:33
일벌레(workhallic)
카페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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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도랑에서
강 대 실
솟구치는 그리움에
찾아와
하루쯤 마음 달래고 간
도랑가 빈 자리
돌멩이에 낀 청태
타향살이 서러움에
북받친 눈물 방울들
얼룩져
무릎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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