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새해의 기도**/수정님 복 많이 받어요.. | |
번호 : 715
글쓴이 : 별희 |
조회 : 14 스크랩 : 0 날짜 : 2002.01.01 07:39 |
수정님 밝아 오는 이 아침 새날 새아침을 님과 함께 엽니다 올해는 모든 영광과 기쁨이 그대의 것이 되라고 빌어 드립니다 수정님아.. 아우여.. 동지여.. 부산항구 뱃고동 소리가 들리거던 그거이 내가 그대 불르는 소리 인줄 아셔.. 미쳐 몸 따라가지 못한 마음이 그대 그리는 소리인줄 아셔.. 갈매기 짝을 찾으며 날거던 언젠 가는 그 곳에 간다고 전해줘.. ㅎㅎㅎㅎㅎ..!! 수정님아 오늘부터 무제한 행복하게 사슈.. 별희언냐가.. --------------------- [원본 메세지] --------------------- <bgsound src="http://myhome.netsgo.com/wanggong/images/meditation유키구라모토.mid"> <center> <table border="10" bordercolor=black background ="http://album-200109.com.ne.kr:8080/img_upload/Y2001/M09/D21/15_141659goldenop_com.jpg" width="550" height="380"> <tr><td> <marquee behavior="loop" direction="up" scrollamount="1" scrolldelay="100" > <pre><font color=white size=3 face=필기체><b> 새해의 기도 강대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마음속 바위 하나 품게 하소서 모진 세파 몰아쳐도 굴하지 않고 앞만 보고 다소곳이 살게 하소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마음속 다순 눈 뜨게 하소서 그릇된 편견 떨쳐 버리고 속내 읽고 다독여 살게 하소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마음속 호수로 채워 주소서 굴욕과 가위눌림 안으로 삭여 화평과 평안 안고 살게 하소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마음속 촛불 하나 켜게 하소서 질투와 외면의 빗장 살라버리고 축복을 기도하며 살게 하소서 밝아오는 새해에는 마음속 등불 하나 밝혀 주소서 음울의 터널 허위허위 뚫고 광명과 진리 좇아 살게 하소서. </TABLE></td></tr></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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