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들꽃 2

월정月靜 강대실 2017. 9. 27. 21:19
          들꽃 2 풀섶에 핀 하늘 끝 별빛 청명한 바람 소릇이 맞아들여 야윈 가슴 연 은밀한 독백 계절이 취한 가라앉은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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