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홈
태그
방명록
11. 다른데의 내 시
살아가기
월정月靜 강대실
2006. 10. 13. 14:17
강대실 ▷ 살아가기
|
한국작가 시(詩)
2004.10.24 18:01
일벌레(workhallic)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ipsen/616
살아가기
姜 大 實
코끝 파고드는 감미로움에
먼 발치로 바장이다
하늘 가리고 다가서 보면
利己에만 눈이 버얼게
어르고 뺨치며
물고 물리는
허물어져 가는 세상
속내 옥죄어 오는 매스꺼움에
얼른 돌아서서 토악질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
11. 다른데의 내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羊角山 산보 길
(0)
2006.10.13
노송(老松
(0)
2006.10.13
가을 문 앞에서
(0)
2006.10.13
까치집 연정
(0)
2006.10.13
산이 좋아
(0)
2006.10.13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