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사진출처: 인터넷 이미지)
알밤 월정 강대실
과년이 찬 유월 크내기
도랑가에 나와 놀더니
밤꽃 내음에 잉태하였다
가시 울타리 속 궁실에다
알토란같이 키운 세쌍둥이
추석달 애받이에 순산하였다.
초2-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