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어느 여름날2/ 월정 강대실
갈맷빛 동산에계절이 무르익고청산에 열린 계곡 맑은 물 지줄대니한 마리꽃나비 되어시심에 젖는다.갈매 치마 저고리덧입은 시 동산산새들 노래에만화가 찾아드니바람도 시새워하다시 향에 취한다.
초2-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