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옥녀봉玉女峰

월정月靜 강대실 2019. 10. 8. 22:25

옥녀봉玉女峰/월정 강대실 天水에 목간하다 넌짓넌짓 훔쳐보더니 요사스런 낯빛으로 가만히 손짓하네 풍암 호반 홍송밭 물바람 여울목 게서 해질녘 어스름에 스리슬쩍 한번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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