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그리움1

월정月靜 강대실 2019. 6. 6. 21:20

 

 

그리움1 / 월정 강대실 잎 피더니 꽃이 졌습니다 그대 떠나고 봄도 홀연 갔습니다 초사흘 눈썹달처럼 잠깐인데 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뿐 긴긴 강 언덕 노을이 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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