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탐방 1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이지만 너무나도 얄미운 나라. 지난 역사를 생각하면 열불이 나지만 멀리할 수 없는 나라. 2차 세계대전의 폐허를 딛고 다시 경제 대국 군사 대국이 된 나라.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나라. 그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다. 나로서는 두번째의 기회이.. 17. 사진방 2009.08.17
가마골의 여름. 2 출렁다리에서 출렁다리에서 본 용소. 출렁다리에서 본 도로. 용소에서 본 출렁다리. 영산강 시원 용소 표지석. 담양호에서. 조카 내외 형수 우리 내외 손녀. 17. 사진방 2009.08.10
가마골의 여름. 1 서울 조카 가족이 오랜만에 휴가길에 들렀다. 산방에서 산새 노래소리에 깨어나 가마골로 향했다. 먼저 용추사 를 찾았다. 천불전 앞에서 두 손녀를 ... 보호수로 지정된 단풍나무는 쓰러져 치워지고 입석이 혼자 외롭다. 만개한 상사화. 다람쥐를 위한 진지상 석등. 용추사에서 내려오다 본 전경. 산 .. 17. 사진방 2009.08.10
詩와 그 소재 : 다시본 고향 산내들(담양댐 상류 1 ) 담양댐 상류를 찾았다. 물 속에 숨어버렸던 고향을 고스란히 볼 수 있었다. 노루목 낙천리도, 청수리 용평도, 그리고 산과 들, 다리와 자갈길 물길까지도 그 자리에 있었다. 산짐승들도 다녀갔었다. 그러나 집이 없고 그리운 얼굴들은 볼 수 없었다. 호젖한 산 언덕 유허비에 음각으로 그 .. 17. 사진방 2009.05.30
생가를 찾아 (4) (3 면에서 게속) 도랑/ 멱감고 가재 다슬기 잡던 곳. 옛날엔 그리도 큰물이 지고 맑았는데. 그래도 지금도 맑은 물이 흐른다. 우리집은 왼쪽으로 간다. 예전엔 왼쪽이 하이얀 꽃이 피고 푸른 탱자가 노랗게 익던 탱자나무 울타리 였다. 우리집 아랫채의 축사와 윗채 헛간 밑 화장실 건물(오른쪽). 우리집/.. 17. 사진방 2009.05.24
생가를 찾아 (3) (2 면에서 계속) 담양 국씨 선산/ 바로 상월부락 옆에 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놀이터가 되곤 하였다. 묘역의 전나무가 이젠 노목이 되고 수도 많이 줄어 그늘 면적이 줄었으나 잔디 운동장으로써 몰려 나와 놀만한 이만 한 곳도 드물었다. 방학 때는 여기에 모여 조기 체조를 하였다. 농골/ 상월부락.. 17. 사진방 2009.05.24
생가를 찾아 (2) (1면에서 계속) 우측으로 가면 태월마을 왼쪽으로 가면 상월마을이다. 태월마을 초입/ 차가 주차해 있는 쯤에 벅수가 하나 서 있었다. 쌍태마을회관/ 민가가 있었으나 어렸을 적 여름 보리타작을 하다가 불이 나 없어지고 그 자리에 회관이 들어섰다. 입구에 묘지가 있는데 그 묘역에서 방학 때는 조기.. 17. 사진방 2009.05.24
생가를 찾아 (1) 쌍태리 쌍태(雙台)마을 지명유래 조선 중엽 때 마을이 형성되었다. 상월(上月), 태월(台月), 삼태(三台)등 3개 자연마을이 1개 운영마을을 이루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3개 자연마을을 합하여 쌍태리(雙台里)로 개칭하였다. 추성삼거리(지서 앞)에서 정읍쪽으로 가면 면사무소, 우체국 → 와산 →.. 17. 사진방 2009.05.24
아름다운 숲을 찾아(담양 봉산초교 양지분교) 산림청과 사단법인 생명의 숲이 주관하는 제9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2008년) "아름다운 학교숲"으로 선정 된 봉산초교 양지분교. 양지분교는 31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작고 아담한 학교로 수령 100년이 넘는 느티나무와 소나무 , 플라타너스 등 50여종 80여 그루의 아름드리 수목들이 교정을 둘러싸.. 17. 사진방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