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고운 우리말
개골창; 수챗물이 빠지는 작은 고랑창
개귀쌈지; 개의 귀처럼 생긴 쌈지
깨지락거리다; 먹는 일이나 하는 일을 탐탁하지 않게 여겨 게으르게 하다
깨질거리다; 깨지락거리다
그린비 - 사랑하는 사람들. 연인들
다떠위다; 여러 사람이 시끄럽게 떠들고 덤비다
다소다 - 사랑하다
말캉하다; 너무 익거나 곯아서 좀 무르다
말코지; 물건을 거는 나무 갈고리
맘매김 - 약속
미르 - 용
사뜨다; 단춧구멍, 수눅 등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다
사뜻하다; 마음씨나 모양이 깨끗하고 말쑥하다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 사이
헤살 - 짓꿋게 일에 훼방을 놈
가늘라 - 갓난 아이, 어린이
타니 - 귀걸이
타짜꾼 - 노름판 같은 곳에서 속임수를 잘 부리는 사람
하나객담 - 실없고 하찮은 이야기
하눌신폭 - 하늘의 한 끝에서 다른 한 끝까지의 거리
하늘바래기 - 우두커니 하늘을 바라보는 일
하늘병 - '간질', '지랄병'을 달리 일컫는 말
하늘선 - 하늘과 땅이 맞닿아 보이는 선
하비작거리다; 자꾸 하비어 해롭게 하다
하숫그리다; 참소하다
하야말갛다; 살빛이 매우 희고도 맑다
하야말쑥하다; 하얀 살빛이 말끔하고 깨끗하다
호리질 - 호리로 논밭을 가는 일l
호맹이; 호미
<띄어쓰기 정리>
[1] 단어의 갈래
1. 체언:어미 활용을 하지 않고 조사를 취하여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명사․대명사․수사의 총칭. 주로 문장의 몸, 곧 주체로 쓰인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임. 임자씨.
*명사: 사물의 명칭을 표시한 단어의 묶음
*대명사: 사람, 장소, 사건의 내용 등을 대신하여 쓰이는 단어들의 묶음
*수사: 앞서는 명사의 수량이나 순서를 가리키는 단어의 묶음.
2. 용언: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말. 동사, 형용사
*동사: 문장의 주체가 되는 말의 움직임을 표시하는 단어.
*형용사: 문장의 주체가 되는 말의 성질이나 상태를 표시하는 단어
3. 관계언: 조사
*조사: 자립형태소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관계사. 주로 체언에 붙어 문법적 관계나 뜻을 더해 준다.
4. 수식언: 관형사, 부사
*관형사: 체언 앞에 놓여서 그 내용을 자세하게 꾸며주는 수식어.
*부사: 뒤에 오는 동사나 형용사를 꾸밈으로써 그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하는 품사
5. 독립언: 감탄사
*감탄사: 말하는 이의 본능적 놀람이나 느낌을 표시하는 품사.
이상 간략하게나마 가장 기초적인 품사에 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띄어쓰기에 관한 용어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띄어쓰기
1. 어미나 조사는 붙여 쓰세요.
*어미: 용언 및 서술격 조사의 어간에 붙어, 그 쓰임에 따라 여러 가지로 형태가 바뀌면서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말.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로 나뉨. 하고, 하니까, 하겠다에서 -고, -니까, -겠-, -다 따위. 끝. 씨끝.
조사나 어미를 띄어 쓰는 잘못을 범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미를 잘못 쓴 예-
(ᄀ)정원이 증가할 수록 지원자가 줄어들었다.---> 증가할수록(0)
(ᄂ)당장 죽을 지언정 그 말은 못 하겠다------>죽을지언정(0)
(ᄃ)여기서 실패할 지라도 결코-------------->실패할지라도(0)
-조사를 잘못 쓴 예-
(ᄀ)그는 사과 보다 배를 더 좋아한다.-------->사과보다(0)
(ᄂ)영미는 합리적이기 보다는 감정적이------>합리적이기보다는(0)
(ᄃ)밥은 커녕 물도---------------------->밥은커녕 물도(0)
*조사의 예: ~은, ~는, ~이, ~가, ~마저, ~밖에(너밖에 없다),
~으로만, ~이나마, ~처럼, ~입니다.
2. 지가 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 쓰고 어미일 때에는 붙여 씁니다.
-명사 지의 예-
(ᄀ) 내가 여기 온 지(가) 벌써 3년이 넘었다.
(ᄂ) 그 책을 읽은 지(도) 3년이 지났다.
명사 지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항상 그 앞에 수식 성분을 거느립니다.
-어미로 쓰일 때의 지-
(ᄀ)오늘 안으로 발표가 있을지(도) 몰라.
(ᄂ) 어디서 사는지(나) 물어 보자.
(ᄃ) 엄마가 언제 올지 모른다.
어미로서의 지는 보통 의문의 상태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그 앞에는 의문사가 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3. 명사 것은 띄어 써야 합니다. 그러나......
명사 것은 분명 띄어 써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명사는 아닙니다. 다른 낱말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낱말을 이루었을 때에는 띄어 쓸 수 없습니다.
-붙여 쓰는 경우-
(ᄀ) 요즘 젊은것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젊은것
(ᄂ) 요즘은 헌것도 잘 버리지 않아요.-------->헌것
(ᄃ) 놀이동산에는 여러 가지 탈것이 많아요.---->탈것
띄어 쓰는 경우
(ᄀ) 야, 젊은 것도 자랑이냐?
(ᄂ) 이 돌들은 이 위에 있던 다리를 헌 것이오.
4. ~거, ~걸, ~게.
기본적인 것은 명사 것의 변형 형태로 보면 되겠습니다.
즉 명사 것의 기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1) 거
(ᄀ) 너, 오늘 집에 갈 거냐?(것이냐?)
(ᄂ)엄마는 지금 집에 없을 거다.(것이다.)
(2) 걸
(ᄀ)아마도 내가 올 걸(것을) 예상치 못했다.
(ᄂ)얘야, 먹을 걸(것을) 좀 사 오렴.
-주의-
*것을'의 준말 '걸'은 의존명사로 보고 띄어 쓴다. 다만, 종결어미로 쓰였을 때는 윗말에 붙여 쓴다.
(예)
아차! 그렇게 할걸!
모르긴 해도 거기 갈걸.
자꾸 말려도 계속한걸요.
(3) 게
(ᄀ)남 줄 게(것이) 있으면 내가 먹겠다.
(ᄂ)어린아이에게도 배울 게(것이) 있다.
(4) 기타
*받았읍니다 (x), 받았습니다 (o)
*짧막한 (x) 짤막한 (o)
*그러면 안 돼 (o)
이래도 되는 겁니까? (o)
*좋지 않다 (o)
않 좋다 (x) 안 좋다(o)
그러면 않돼(x) 그러면 안 돼(o)
*어이가 없다 (o)
어의가 없다 (x)
*낫다/낮다/낳다
- 이 차가 더 낫지?
- 이쪽 산이 저쪽 산보다 더 낮다.
- 아이를 낳는다는 것.
*참고문헌: 문법교육론(인하대학교), 이야기 한글 맞춤법(리의도 교수), 나라 인포테크
<맞춤법 정리>
예) 맞은 표기 ← 틀린 표기
(ᄀ)
가까이 ← 가까히
가랑이 ← 가랭이
가르마 ← 가리마
가짓수 ← 가지수
가톨릭 ← 카톨릭
간질이다 ← 간지르다
갈고리 ← 갈구리, 갈쿠리
갓길 ← 노견
강낭콩 ← 강남콩
강술 ← 깡술 (안주 없이 마시는 술)
개다, 갬 ← 개이다, 개임
개비 ← 개피 (담배 한 개비)
거두어들이다 ← 걷어들이다 (곡식을 거두어들이다. 준말은 '거둬들이다')
거르다 ← 걸르다 (건더기를 거르다, 끼니를 거르다)
거슴츠레 / 게슴츠레 ← 거슴치레
거친 ← 거칠은
건넌방 ← 건너방
건더기 ← 건데기
걸맞은 ← 걸맞는
겁쟁이 ← 겁장이
~게 마련이다 ← ~기 마련이다 (이기게 마련이다)
게슴츠레하다 ← 개슴츠레하다
겸장 ← 겹장
~겹다 ← ~겨웁다
계좌 ← 구좌
고깔 ← 꼬깔
고둥 ← 고동
고들빼기 ← 고들배기
고랭지 ← 고냉지
고수레 ← 고시래, 고시레
고이 ← 고히
~고자 한다 ← ~고저 한다
골칫거리 ← 골치꺼리
곱배기 ← 곱빼기
공염불 ← 공념불
광주리 ← 광우리
괴나리봇짐 ← 개나리봇짐
괴로워 ← 괴로와
괴팍하다 ← 괴퍅하다
구더기 ← 구데기
구레나룻 ← 구렛나루
~구려 ← ~구료
구절 ← 귀절
굼벵이 ← 굼뱅이
굽이굽이 ← 구비구비
귀걸이 / 귀고리 ← 귀거리
귀띔 ← 귀뜸
귀이개 ← 귀지개
귀지 ← 귀에지
그러잖아도 ← 그렇잖아도
그을음 ← 그으름
그제야 ← 그제서야
금세 ← 금새 (금세 사라졌다)
금실 ← 금슬 (그 부부는 금실이 좋다)
기어이 ← 기어히
~기에 ← ~길래 (사랑이 뭐기에)
깃들이다 ← 깃들다
까다롭다 ← 까탈스럽다
깍두기 ← 깍뚜기
깍지 ← 깎지 (깍지를 끼다)
깐족이다 ← 깐죽이다 (기분 나쁘게 깐족이다)
깔때기 ← 깔대기
깔때기 ← 깔대기
꺼풀 ← 거풀 (눈꺼풀)
꺾꽂이 ← 꺽꽂이
꼬챙이 ← 꼬창이
꼭두각시 ← 꼭둑각시
꼼꼼히 ← 꼼꼼이
꽃봉오리 ← 꽃봉우리
꾀꼬리 ← 꾀꼴이
끄나풀 ← 끄나불
끄트머리 ← 끄뜨머리
끔찍이 ← 끔찍히
(ᄂ)
나는 ← 날으는 (날다(飛)의 활용형)
나루터 ← 나룻터
나부랭이 ← 나부랑이
나침반 ← 나침판
날개 ← 나래
날개 돋친 듯 ← 날개 돋힌 듯
날염 ← 나염
남녀 ← 남여
남녀노소 ← 남녀로소
납작하다 ← 납짝하다
낭떠러지 ← 낭떨어지
낯선 ← 낯설은
내리다 ← 나리다
냄비 ← 남비
냄새 ← 내음
넋두리 ← 넉두리
널따랗다 ← 넓다랗다
널빤지 ← 널판지
넓적하다 ← 넙적하다
넝쿨 ← 넝굴
녘 ← 녁 (새벽녘, 들녘)
노랑이 ← 노랭이
노리개 ← 놀이개
녹록하다 ← 녹녹하다
녹슨 ← 녹슬은
녹이다 ← 녹히다
농땡이 ← 농뗑이
농사꾼 ← 농삿군
높새바람 ← 놉새바람
누르다 ← 눌르다
눈곱 ← 눈꼽
눈꺼풀 ← 눈거풀
눈살 ← 눈쌀
눌은밥 ← 누른밥
뉘엿뉘엿 ← 뉘엇뉘엇
늑장 ← 늦장
늘그막 ← 늙으막
늙수그레 ← 늙수구레
늦깎이 ← 늦깍이
늴뉠리리 ← 닐리리
(ᄃ)
담가 ← 담궈 (장을 담가 먹는다)
더욱이 ← 더우기
덤덤하다 ← 무덤덤하다
덤터기 ← 덤태기
덥석 ← 덥썩
덩굴 ← 덩쿨
덩더꿍 ← 덩덕쿵
도떼기시장 ← 돗때기시장
도로 ← 도루
도르래 ← 도르레
돌 ← 돐
돌멩이 ← 돌맹이
돛대 ← 돗대
돼먹지 않다 ← 되먹지 않다
되뇌다 ← 되뇌이다
두루뭉실 ← 두리뭉실
둑 ← 뚝 (둑을 쌓다)
둔치 ← 고수부지
둘러싸다 ← 둘러쌓다 (구경꾼들이 우승자를 둘러싸다)
뒤꼍 ← 뒷곁
뒤덮이다 ← 뒤덮히다
뒤치다꺼리 ← 뒤치닥거리
뒹굴다 ← 딩굴다
들녘 ← 들녁
등쌀 ← 등살
따라 ← 딸아 (물을 따라 마셔라)
딱따구리 ← 딱다구리
딸깍발이 ← 딸각발이
딸꾹질 ← 딸국질
땡추 ← 땡초 (중답지 아니한 중)
떠들썩하다 ← 떠들석하다
떠버리 ← 떠벌이
떠벌리다 ← 떠벌이다
떡볶이 ← 떡복이, 떡복기
똑딱똑딱 ← 똑닥똑닥
똬리 ← 또아리
뚝배기 ← 뚝빼기
뜰 ← 뜨락
띄엄띄엄 ← 띠엄띠엄
(ᄅ)
~ᄅ(을)쏘냐 ← ~ᄅ(을)소냐 (돈이 없을쏘냐)
~ᄅ(을)는지 ← ~ᄅ(을)런지 (그렇게 할른지 모르겠다)
(ᄆ)
만날 ← 맨날 (만날 술만 마신다)
말쑥하다 ← 말숙하다
맛깔스럽다 ← 맛갈스럽다
망측하다 ← 망칙하다
맞춤옷 ← 마춤옷
맷돌 ← 멧돌
맵시 ← 맵씨
머리말 ← 머릿말
먹장어 ← 곰장어, 꼼장어
멀지 않아, 멀지 않은 ← 머지 않아, 머지 않은
멀찍하다 ← 멀직하다
멋들어지다 ← 멋드러지다
멋쩍다 ← 멋적다
메밀 ← 모밀
메우다 ← 메꾸다
메다 ← 메이다 (목이 메다, 가슴이 멥니다)
며칠 ← 몇일
목메다, 목멘 ← 목메이다, 목메인
목제가구 ← 목재가구
몸뚱어리 ← 몸뚱아리
무 ← 무우
무동 ← 무등
무릅쓰다 ← 무릎서다
물레 ← 물래
뭉그적거리다 ← 뭉기적거리다
뭉뚱그리다 ← 뭉뚱거리다
미루나무 ← 미류나무
미사여구 ← 미사려구
미숫가루 ← 미싯가루
믿어지다, 믿어지지 ← 믿기다, 믿기지 (그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밀어붙이다 ← 밀어부치다
밉살스럽다 ← 밉쌀스럽다
멀지 않아 ← 머지 않아
(ᄇ)
바라다, 바람 ← 바래다, 바램 (잘 살기를 바라다, 합격하는 것만이 나의 바람이다)
반짇고리 ← 반짓고리
발꿈치 ← 발굼치
발부리 ← 발뿌리
발자국 ← 발자욱
방귀 ← 방구
밭사돈 ← 밖사돈
배갈 ← 빼갈
배짱 ← 뱃짱, 베짱
법석 ← 법썩
베개 ← 벼개, 베게
베짱이 ← 배짱이
변변찮다 ← 변변잖다
변시체 ← 변사체
보험요율 ← 보험료율
복슬강아지 ← 복실강아지
본뜨다, 본떠서 ← 본따다, 본따서
봉선화 / 봉숭아 ← 봉숭화
부나비 ← 불나비
부대 ← 푸대 (쌀 부대)
부스스하다 ← 부시시하다 (얼굴이 부스스하다)
부엌 ← 부억
부엌데기 ← 부엌떼기
부조금 ← 부주금
부지깽이 ← 부지껭이
부추기다 ← 부추키다
분열 ← 분렬
불문율 ← 불문률
불리다 ← 불리우다
붓두껍 ← 붓뚜껑
붕장어 ← 아나고
~붙이 ← ~부치 (살붙이, 쇠붙이)
부치다 ← 붙이다 (편지를 부치다)
비계 ← 비게 (돼지 비계)
비뚜로 ← 비뚜루
빈번히 ← 빈번이
빈털터리 ← 빈털털이
빌리다 ← 빌다 (급해서 돈을 빌렸다, 그에게서 빌린 돈을 받았다)
뻐꾸기 ← 뻐꾹이
뻐드렁니 ← 뻐드렁이
뻗대다 ← 뻣대다
뻗정다리 ← 뻗장다리
뼈다귀 ← 뼈다구
뾰두라지 / 뾰루지 ← 뾰두락지
뾰로통 / 쀼루퉁 ← 뾰루퉁
뿔다귀 ← 뿔다구
(ᄉ)
사글세 / 월세 ← 삭월세, 삵월세
~사오니 ← ~아오니 (먹겠사오니, 떨어졌사오니)
사팔뜨기 ← 사팔떼기
사흗날 ← 사흘날
산봉우리 ← 산봉오리
살무사 ← 살모사
살육 ← 살륙
살쾡이 ← 삵쾡이
삼가다 ← 삼가하다
삼림욕 ← 산림욕
삼짇날 ← 삼짓날, 삼질날
상추 ← 상치
상판대기 ← 쌍판대기
샅바 ← 삿바
샛별 ← 새벽별
생각건대 ← 생각컨대
생쥐 ← 새앙쥐
생채기 ← 생체기
서까래 ← 석가래
서낭당 ← 성황당
서랍 ← 설합
서슴지 ← 서슴치
선고 ← 언도
섣달 ← 섯달
설거지 ← 설겆이
설렁탕 ← 설농탕, 설롱탕
설레다, 설렘 ← 설레이다, 설레임
성대모사 ← 성대묘사
~성싶다 ← ~상싶다
셋방 ← 세방
소가지 ← 속아지 (심지(心志)의 속어)
소나기 ← 소낙비
소쿠리 ← 소꾸리, 소코리
손목시계 ← 팔뚝시계, 팔목시계
손뼉 ← 손벽
솔개 ← 소리개
솔직히 ← 솔직이
송곳니 ← 송곳이
송두리째 ← 송두리채
수개미 ← 수캐미
수꿩 ← 수퀑, 숫퀑
수나비 ← 숫나비
수나사 ← 숫나사
수놈 ← 숫놈
수말 ← 숫말
수소 ← 숫소
수캉아지 ← 숫강아지
수캐 ← 숫개
수키와 ← 숫기와
수탉 ← 수닭
수탕나귀 ← 숫당나귀
수퇘지 ← 숫돼지
숙맥 ← 쑥맥
숟가락 ← 숫가락
숫제 ← 숫쩨, 수쩨
쉰 ← 쉬흔
실낱 ← 실날
싫증 ← 실증
심술퉁이 ← 심술통이
쌍꺼풀 ← 쌍거풀
쌍둥이 ← 쌍동이
썩이다 ← 썩히다 (속을 썩이다, 음식을 썩이다)
쓱싹쓱싹 ← 쓱삭쓱삭
씁쓰레하다 ← 씁스레하다
(ᄋ)
아귀 ← 아구 (생선 이름)
아등바등 ← 아둥바둥
아무튼 ← 아뭏든
아비 ← 애비
아서라 ← 앗아라
아주 ← 영판
아지랑이 ← 아지랭이
악바리 ← 악발이
안쓰럽다 ← 안스럽다
안절부절못하다 ← 안절부절하다
안팎 ← 안밖
알맞은 ← 알맞는
알맹이 ← 알멩이
알쏭달쏭 ← 알송달송
알아맞히다 ← 알아맞추다
암고양이 ← 암코양이
암캉아지 ← 암강아지
암캐 ← 암개
암컷 ← 암것
암키와 ← 암기와
암탉 ← 암닭
암탕나귀 ← 암당나귀
앞서거니 뒤서거니 ← 앞서거니 뒷서거니
애걔 ← 애개
애꿎다 ← 애꿋다
애달프다 ← 애닯다
애송이 ← 애숭이
애처롭다 ← 애처럽다
야트막하다 ← 얕으막하다
얄궂다 ← 얄굿다
양수겸장 ← 양수겹장
어깻죽지 ← 어깨쭉지
어느덧 ← 어느듯
어쭙지않다 / 어쭙잖다 ← 어줍지않다, 어줍잖다 (어쭙잖은 행동을 하지 마라)
어우러지다 ← 어울어지다
억지 ← 어거지
언덕배기 ← 언덕빼기
언뜻 ← 얼핏
얼차려 ← 얼차레
얽히고설키다 ← 얼키고설키다
업신여기다 ← 업수이 여기다
엎지르다 ← 업지르다
엎치락뒤치락 ← 업치락뒤치락
엎친 데 덮친다 ← 엎친 데 덥친다
에구머니 ← 에그머니
여물다 ← 영글다
연년생 ← 연연생
연방 ← 연신
예부터 ← 옛부터
예삿일 ← 예사일
예스럽다, 예스런 ← 옛스럽다, 옛스런
오뚝이 ← 오똑이, 오뚜기
오랜만 ← 오랫만
오랫동안 ← 오랜동안 ('오랜'은 관형사이고 '오랫'은 '오랫동안'에만 쓰인다)
오므리다 ← 오무리다
오순도순 ← 오손도손
올바르다 ← 옳바르다
~올시다 ← ~올습니다
옴쭉달싹 ← 옴짝달싹
옴치고 뛰다 ← 움치고 뛰다
왠지 ← 웬지
외곬 ← 외골수, 외곬수
외톨이 ← 외토리
우레 ← 우뢰
움큼 ← 웅큼
웃돈 ← 윗돈
웃어른 ← 윗어른
웃옷 ← 윗옷
웬만한 ← 왠만한
웬일 ← 왠일
위짝 ← 웃짝
위층 ← 웃층
위턱 ← 웃턱
위채 ← 웃채
윗눈썹 ← 웃눈썹
윗니 ← 웃니
윗도리 ← 웃도리
윗몸 ← 웃몸
윗사람 ← 웃사람
윗입술 ← 웃입술
윗자리 ← 웃자리
육자배기 ← 육짜배기
으레 ← 으례, 으례히
으름장 ← 으름짱
으스대다 ← 으시대다
으스름 달밤 ← 어스름 달밤
읊조리다 ← 읖조리다
이튿날 ← 이튼날, 이틀날
이파리 ← 잎파리
인사말 ← 인삿말
일찍이 ← 일찌기
일컬음 ← 일컫음
잇단 / 잇따른 ← 잇딴
잎 ← 잎새
잎사귀 ← 잎사구, 잎싸귀
(ᄌ)
자국 ← 자욱
자두 ← 오얏
자유분방 ← 자유분망
자장면 ← 짜장면
잔디 ← 잔듸
장사치 ← 장사아치
장아찌 ← 장아치, 짱아치
장조림 ← 장졸임
재떨이 ← 재털이
재봉틀 ← 자봉틀
저녁 ← 저녘
전세금 / 전셋돈 ← 전세가, 전세가격, 전셋값
절뚝거리다 ← 쩔뚝거리다
절체절명 ← 절대절명
젓갈 ← 젓깔
정화수 ← 정한수 (井華水)
제비뽑다 ← 심지뽑다
조그마하다 ← 조그만하다
조르다 ← 졸르다
주근깨 ← 죽은깨
주꾸미 ← 쭈꾸미
주섬주섬 ← 주엄주엄
주책없다 ← 주책이다, 주착이다, 주착없다
죽자사자 ← 죽자살자
지루하다 ← 지리하다
지팡이 ← 지팽이
지푸라기 ← 지푸래기
진딧물 ← 진디물
집게손가락 ← 검지
집달관 ← 집달리
짓고땡 ← 짓구땡
짓궂다 ← 짖궂다
짝자꿍 ← 짝짜꿍, 짝짝꿍
짭짤하다 ← 짭잘하다
쩨쩨하다 ← 째째하다
찌개 ← 찌게
찌푸리다 ← 찌프리다
(ᄎ)
차갑다 ← 차가웁다
차지다 ← 찰지다
차치하다 ← 차지하다 (그 문제는 차치하고)
채비 ← 차비
채신머리없다 ← 체신머리없다
처넣다 ← 쳐넣다
천장 ← 천정
철제가구 ← 철재가구
초승달 ← 초생달
총각무 ← 알타리무
총부리 ← 총뿌리
추어올리다 ← 추켜올리다 (잘했다고 추어올리다)
치근거리다 / 치근대다 ← 추근거리다, 추근대다
치르다 ← 치루다 (시험을 치르다,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일을 치르는)
치였다 ← 치었다 (차에 치였다)
친친 ← 칭칭 (친친 동여매다)
칫솔 ← 치솔
(ᄏ)
칸 ← 간 (아흔 아홉 칸 집)
케케묵다 ← 퀘퀘묵다, 켸켸묵다
켕기다 ← 캥기다
쿵더쿵 ← 쿵덕쿵
큰아기 ← 큰애기
(ᄐ)
타이르다 ← 타일르다
탐탁지 않다 ← 탐탁치 않다
털어먹다 ← 떨어먹다
텁수룩하다 ← 덥수룩하다
통째로 ← 통채로
통틀어 ← 통털어
퉁기다 ← 튕기다
튀기 ← 트기
트림 ← 틀임 (식사하고 트림을 하다)
(ᄑ)
판때기 ← 판대기
패다 ← 패이다 (비로 땅이 패다, 움푹 팬, 움푹 파인)
편 ← 켠 (한 편)
푯말 ← 표말
퍼뜩 ← 퍼뜻
평평하다 ← 편편하다
푸르다, 푸름, 푸른, ← 푸르르다, 푸르름, 푸르른
풋내기 ← 풋나기
풍로 ← 곤로
풍요하다 ← 풍요롭다
핑계 ← 핑게
(ᄒ)
하고 많은 ← 하구 많은
하늬바람 ← 하니바람
~하려고 ← ~할려고 (공부하려고 일어나다)
하루만에 ← 하룻만에
하릴없이 ← 할일없이
하마터면 ← 하마트면
하시압 ← 하시앞 (공부하시압)
해님 ← 햇님
해돋이 ← 해돗이
해쓱하다 / 핼쑥하다 ← 핼쓱하다
햅쌀 ← 햇쌀
허드렛일 ← 허드레일
허섭스레기 ← 허접쓰레기
허우대 ← 허위대
허우적거리다 ← 허위적거리다
허탕치다 ← 헛탕치다
허투루 ← 헛투루
헝겊 ← 헝겁
헝클어지다 ← 헝크러지다
헤매다 ← 헤메다, 헤매이다
헤죽헤죽 ← 희죽희죽
홀아비 ← 홀애비
후드득 ← 후두둑 (비가 후드득 떨어지다)
후텁지근하다 ← 후덥지근하다 (날씨가 후텁지근하다)
휴게실 ← 휴계실
희한하다 ← 희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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