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조각달

월정月靜 강대실 2022. 9. 14. 14:51

 

 

 

 

 

 

조각달

 

          월정 강 대 실

 

 

십 남매 쪽배에 싣고

 

동지섣달 雪寒江을

 

홀로 넘는 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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