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사진: 인터넷 이미지)
호박넝쿨/월정 강대실 짙푸른 열불 도르르 말아 쥐고계절의 섶 성큼성큼 오르다기다림 피어난 자리번지레히 맺힌 보람품다가 품다가 헐거워지는 한뉘.
초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