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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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5일 요즘 이야기
월정月靜 강대실
2012. 9. 5. 23:59
월정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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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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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
: 천리향 하늬바람 숨 돌리는 틈새로 솔솔 풍겨 오는 향기, 밤이면 샛강 여울목께서 만나 내 팔 베게하고 별 찾다 왜 이리 밤이 짧냐며 울먹이던 잊으려야 잊히지 않는 그녀 거기 천리향 활짝 피었다 오랜만에 군산 부둣가에서 만나 회포 안주하여 한잔 한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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