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靜 강대실 시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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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2일 요즘 이야기
월정月靜 강대실
2012. 7. 2. 23:59
월정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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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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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아침
: 비 개인 아침 앞산도 뒷산도 먼 솔 골짝도 환하다. 통신표 보시고는 선뜻 도장 눌러 주시던 아버지 흐뭇한 마음같이 공판 낸 나락 전수 일 등 맞은 복만이 티 없던 얼굴같이 소식 끊긴 불알친구 우연히 만나 들른 죽물전 대폿집 무나물접시같이 수채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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