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의 내 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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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대실 날짜: 2003.09.08. 22:02:45 조회: 59 글쓴이IP: 220.75.5.100 추 석 姜 大 實 올해도 어머니 뵈올 그 날 머리털을 가다듬고 세월을 덮칠하고 말끔히 세목을 한다 가뿐가뿐 계단을 내려서자 벌써 오셔 아들을 알아보고 보드라운 은빛의 손길로 등을 쓰다듬는다 항상 몸가짐을 반듯이 하고 품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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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써둔엽서 - 강대실 세상 01-15 12:30 | HIT : 132 | VOTE : 2 SITELINK 1 :: -->SITELINK 2 :: -->UPLOAD 1 :: | DOWN : 0 -->UPLOAD 2 :: | DOWN : 0 --> 하늘 내려앉은 눈 끝 수평선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아른댑니다 임이시여 노을은 살폿이 태양을 품는데 아랑곳없이 조각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얼마간을 방황하다 당신 생각 나 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