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조각달2

월정月靜 강대실 2024. 7. 2. 17:25
728x90

(사진: 인터넷 이미지)

조각달2//월정 강대실

 

 

막막한 밤바다를

외로이 떠가는 조각배

 

 

파도 드센 난바다에 

항로 잃은 조난선

 

 

못 잊을 그리움 살라 

여명을 부르누나.

'오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람  (0) 2024.07.07
꽃잎  (0) 2024.07.02
내 마음2  (0) 2024.07.02
남포 터지다  (0) 2024.06.30
선견지명  (0) 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