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조각달2

월정月靜 강대실 2024. 6. 14. 20:56
728x90

(사진출처: 인터넷 이미지)

 

 

조각달2

 

                월정 강대실 


막막한 밤바다에

항로 잃은 조난선 

파도 드센 난바다를 

외로이 떠가는 난파선 

못잊을 그리움 살라 

홀로이 여명을 부른다.

'오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난 상념  (0) 2024.06.14
내 앞 상서  (0) 2024.06.14
보리밥 잔치  (0) 2024.06.14
가벼운 삶  (0) 2024.06.13
폭우  (1)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