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살아내기

월정月靜 강대실 2024. 3. 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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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이미지)

 

살아내기 / 월정 강대실


짜고 
맵고 
쓰디쓰지만 


꿀 
꺽 
받아 삼킨다 


종심의 日月.

 

( 2- 72. 제2시집 먼 산자락 바람꽃)

(사진/인터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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