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시

시詩의 눈

월정月靜 강대실 2023. 1. 4. 20:01


      시詩의 눈 / 월정 강대실 하늘이 음울하다 바람이 말 없고 풀들 시름시름 앓는다. 밤새, 지구촌 어디매서 졸개미라도 한 마리 실족 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