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달 새벽달/ 월정 강대실바람으로 와눈길 주고바람으로 가시더니 쌓인 정보다더 진한 아픔반쪽 되어 멀어진 당신영(嶺)을 넘어 가시나요슬그머니하늘 내주고. (1-77. 제1시집 잎새에게 꽃자리 내주고) 오늘의 시 2024.06.18